올 여름 중국 안휘성 육안시의 6만여명 오보호들은 육속 민정부문에서 발급한 "은행카드"를 받았습니다. 카드마다 성에서 발급한 보조금이 들어있었습니다. 안휘성 재정에서는 올해에 인민폐9000여만원의 전문자금을 증가해 도합 1억8천여만원을 내여 전성 45만7천여명 오보호들에 일인당 400원의 생활비용을 보조해 주었습니다. 성재정은 직접 오보호에 보조금을 지불했으며 전 성적으로 오보호들에게 응당 보조해야할 보조금을 지불했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첫번째로 되는 행동입니다.

안휘성 농촌에서 세금비용을 개혁한 뒤 향진, 촌 두 급의 경비가 부족되여 오보호에 공급하는 비용이 딸렸습니다. 이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정부에서는 일련의 조치를 취해 각지에서 "촌급자금사용을 엄격히 배치하여 오보호의 생활수준이 세금개혁후 하강되게 하지 말며 당지 촌민의 일반 수준과 같이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농촌인구의 고령화속도가 빨라지고 오보호대상들에 대해 관리가 부족하여 많은 오보호가 오보호대상에 납입되지 않아 응당 오보호혜택을 받아야 할 대상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상이 매우 엄중했습니다. 지난 해부터 전 성적인 전면조사를 진행하여 오보호대상을 새롭게 평의결정하고 농촌에서 확실히 노동능력이 없고 생활내원이 없으며 법적인 의무부양인이 없는 노인들과 장애자 및 미성년자들을 오보호대상에 납입시켰는데 전 성적으로 오보호가 22만8천명이 더 늘어났으며 성재정에 증가된 올해 경비지출만도 9천153만원 됩니다.

최근 성재정청과 민정청에서는 연합으로 통지를 내여고 각급 재정부문들에서 농촌오보호 전문보조자금관리를 절실히 강화하고 엄격히 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민정부문에서 오보호들을 위하여 소재지역 금융기구에 일인당 하나의 카드 혹은 한세대에 하나의 카드 수속을 해주었습니다. 양노원에서 부양하고있는 오보호들의 보조금은 양노원에서 통일적으로 처리합니다. 각지에서는 집체경제를 발전시키는 동시에 오보호들의 생활수준의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광범위한 사회역량을 동원하여 오보호들을 관심하고 있습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