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음악여행에서 인사드리는 한창송입니다.

남: 녜, 안녕하세요, 김민국 인사올립니다. 낮기온은 아직도 마지막 기승을 부리고 있듯이 꽤 무더운 날씨지만요, 그만큼 밤낮의 기온차가 점점 뚜렷해 지고 있습니다.

여: 그래서 요즘 들어 감기로 병원을 찾고 있는 분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듣고 계시는 여러분은 몸 건강관리에 더 많은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남: 녜, 그럼 오늘의 음악 여행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노래1-)

여: 녜, 방금은 朴樹가 부른 <那些花兒>-<그 꽃들>이란 노래었습니다. 녜, 오늘의 음악 여행은 바로 朴樹와 그의 노래에 대한 소개로 준비했습니다.

남: 朴樹는 현재 중국 유행가요계에서 매우 인기있는 실력파 가수라고 말할 수있는데요, 특히 지난해 년말, 새로운 음반을 내놓은 뒤로 팬들의 더욱 열광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 막연한 표정, 우울한 눈길, 그리고 청바지를 즐겨입는 朴樹입니다. 朴樹는 한 지식인 가정에서 태여났는데요, 중학교때부터 음악에 대해 흥취를 갖게 됐다고 합니다.

남: 1994년, 음악을 열애하고 또한 자유분방을 갈망하던 朴樹는 의연히 대학학업을 포기하고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여: 그때로 놓고 말하면, (지금이라도) 어지간한 용기로는 결정할 수없는 일이죠.

남: 녜, 그렇습니다. 그뒤로 1999년 朴樹는 자신이 창작한 개인앨범-<我去2002年>-<나는 2002년으로>을 출범했습니다.

여: 이 음반은 발행즉시로 여러측의 주목을 끌게 됐는데요, 이로써 朴樹도 음악계의 광범한 주목을 불러일으키게 됐습니다.

녜, 그럼 아래는 중국 내지의 각 유행음악순위의 1위를 차지했던 노래-<백화림>-<白樺林>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노래2-)

남: 첫 앨범 <나는2002년>의 출범으로 삽시에 명성을 날린 후 팬들은 朴樹에게 점점 더 많은 기대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때 朴樹는 종적을 감추었습니다.

여: 이로부터 4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요, 4년후 朴樹는 자신의 두번째 앨범을 갖고 재차 팬들을 찾아나섰습니다.

남: 4년간 침묵을 지킨 나날에 대해, 내향적인 성격을 소유한 朴樹는 지난 4년간 자신은 묵묵히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고독속에서 생명과 음악의 감수를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여: 녜, 그럼 아래는 4년후 침묵을 깨뜨리고 새로 내놓은 앨범-<生如夏花>-<여름꽃과 같은 인생>에 수록된 동명 타이틀 곡-<여름꽃과 같은 인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노래3-)

남: <난 바로 이곳에 있네, 날아오르는 기러기의 순간마냥 짧고, 여름꽃과 같이 눈부시게 아름답네,,, 난 바로 이 눈부신 순간이네…> 녜, 방금 여러분도 들으셨습니다만, 새로 출범한 앨범을 통해 우리는 이왕과 다른 朴樹의 모습을 엿볼 수있습니다.

여: 과거 우울한 모습을 탈바꿈해서 현재는 우리들에게 생기로 넘치는 느낌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첫 음반과 비해볼때 2집 음반은 방금 전에 보내드렸던 타이틀곡과 마찬가지로 일상생활에 대한 개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남: 2004년 朴樹는 MTV아시아 대상을 비롯한 여러 대형 음악 시상식에서 자신의 실력과 음악에 대한 집착으로 거의 모든 <내지의 최고인기 남자가수>상을 수여받았습니다.

여: 이런 영예들은 朴樹가 이미 중국 내지 창작가요계의 새로운 주력인물,, 천황급 인물로 부상했음을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남: 녜, 그렇습니다. 그럼 아래는 -<아름다운 나날>이란 노래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노래 혼합하면서….)

여: <바람과 같이 나의 곁을 스치네, 너가 스쳐지나가는 순간, 갑자기 너와 함께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은 생각이 치솟네, 번화한 세계로….>

(노래 높이면서,,,끝까지)

남: 朴樹가 부른 <아름다운 나날>이었습니다. 어느덧 여러분과 함께 한 오늘의 음악여행도 이젠 바야흐로 마칠 시간이 다 돼 가고 있는데요, 그럼 이 시간 마지막으로 朴樹의 <안녕, 내 사랑>-<我愛?，再見>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여: 이 노래는 연애시절에 대한 묘사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는데요, 서사시 수법으로 화면이 눈앞에 펼쳐보이는 듯한 생동감을 주고 있습니다.

남: 녜, 매우 전형적인 사랑 노래인데요, 함께 들으시면서 오늘 작별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여: 녜, 오늘도 함께 해 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번역, 편집; 한창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