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 전문가들이 육속 라싸에 진출하여 억년에 걸친 청장고원의 미지의 많은 영역에 대하여 과학 고찰연구를 진행하게 됩니다.

금방 임명된 중국과학원 청장고원연구소 소장 요단동(姚檀棟)은 최근에 신화사 기자에게 지금 베이징에서 사무를 보고있는 청장고원 연구소가 2005년에 정식으로 라싸에 옮겨가게 될 뿐만아니라 부분적인 국제 지명전문가들을 초빙하며 전면적이고 계통적으로 청장고원의 억년간의 많은 비밀을 탐색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전의 과학연구에서는 약 1억년전에 청장고원은 파도가 설레이는 고지중해의 일부분으로서 그때 그의 북쪽은 구라파대륙과 잇닿아 있었으며 남쪽은 무더운 인도 대륙과 가까이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에 인도양 확장, 지각운동, 대지상승 등으로 점차적으로 오늘의 <지구 제3극>을 형성하였다고 합니다. 청장고원은 지금도 의연히 해마다 0.6내지 0.9미리메터의 속도로 높아가고 있습니다.

요단동은 <장기간 청장고원의 독특한 지성문화가 세인들을 신비롭게 하며 기실 자체의 구조변화와 전지구에 주는 각종 영향이 과학계를 더욱더 신비롭게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명년에 중국과학원 청장고원 연구소의 백명에 달하는 연구인원들이 라싸에 있는 사무실에 이전하여 현지고찰에서 얻은 첫 원시적인 수치에 근거해 청장고원 암석의 구조와 변화, 환경변화및 지구변화, 지면과 대기과정, 생물의 유전과 자원등 방면에 대하여 원시적이며 창조적인 고찰과 연구를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요단동은 <이전의 부분적인 학과, 부분적인 부문, 부분적인 분산된 연구는 이미 많은 중대한 과학적인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금후 연구소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과학가들을 조직하여 청장고원에 대한 종합적인 집중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청장고원의 융기와 상승 체제는 균형 부력의 반등인가 아니면 단계적인 부분지역의 상승인가? 융기와 상승이 계절풍 계통을 개변하였는가 아니면 기후변화가 고원의 융기상승 과정을 개변하였는가? 그 지표와 대기과정은 아시아 환경의 변화한 추진기가 아닌가? 특수한 환경에서 생명시스템은 어떻게 진화에 적응하는가 하는 등 문제들은 지금 아직 대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해한데 의하면 청장고원이 지구상에서 독특한 육지생태환경계통과 고산생물 물종의 유전자베이스를 만들었으며 지구의 깊은 곳의 물질과 에너지 교환과 각 부분이 상호 작용하는 이상적인 장소로서 극히 커다란 과학적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기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8월 상순에 중, 미, 일 3국의 40여명 과학기술일군들로 조직된 연합 고찰대가 이미 두 갈래로 나뉘여 우선 희말라야지역의 빙하 및 탕굴라산, 염청탕구라산 지역의 기후변화에 대해 계통적인 관측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번역, 편집: 이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