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해에서는 현유 양노보험체제에 대해 크게 개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책의 방향이 명확해 졌는데 그것이 바로 국제통행 "세가지 중심"모식입니다. 첫째는 양노보험의 총괄부분입니다. 그 특점은 정부에서 강제적으로 비용을 납부하게 하는 것인데 공평을 원칙으로 사회에서 총괄하고 수입과 지불로 기금마련방식으로 퇴직인원들의 기본 보장금액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부에서 책임을 맏는 것을 말합니다. 둘째는 양노보험의 개인구좌부분입니다. 그 특점은 정부에서 부분적으로 강제하는 것인데 효력을 원칙으로 개인구좌 기금누적을 기금마련 방식으로 퇴직인원들에게 보충성 보장을 제공하는 것인데 단위와 개인에게 책임을 맏기고 정부에서 정책적인 인도와 감독을 하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양노보험의 상업화 부분입니다. 그 특점은 정부에서 강제로 하지 않고 시장을 원칙으로 개인 혹은 단위에서 자원적으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인데 상업화운영을 실행하여 퇴직인원들에게 더 높은 보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근 1년간 실행한 상해시 소도시 사회보험은 "세가지 중심"모식의 가장 좋은 교량이라는 것이 인정되였습니다. 납부율이 낮아지는데 따라 소도시보험에 제공하는 양노금대우는 다만 사회평균노임의 20%밖에 되지 않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소도시보험이 복리대우를 낮추는 것 같지만 실제는 많은 구좌의 보충으로 소도시의 보험대우는 오히려 현유의 소도시보험을 초과하게 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소도시보험이 정부의 이러저러한 책임을 감소시키고 사회보장기금의 장기적인 평행을 보장할 수 있게 됩니다. 그밖에 또 시장에 많은 공간을 남겨두어 기업에서 선택하여 기업의 연금건립 등 두번째 중심을 이루게 되며 개인도 상업보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상해 양노보험의 새 정책에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그 하나는 "개혁으로 양노금을 발급하는 방법" , 둘째는 "퇴직연령을 연장하는 방법", 세째는 "보험참가 인수를 확대하는 방법"입니다.

개혁으로 양노금을 발급하는 방법은 기초양노금을 사회평균노임과 연결시키는 것과 함께 비용납부시간이 긴데 따라 수준이 더 높은 체제를 실시했습니다. 비용납부기한이 15년이면 기초양노금을 퇴직전 한달 평균노임의 20%, 이 기초에서 비용납부기한이 매해 증가하는데 따라 기초양노금은 0.5%로 증가되는데 30%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지금 여성의 퇴직연한은 토론의 초점으로 되고 있습니다. 기업단위에서는 여성 퇴직연한을 50세로 하고 사업단위에서는 55세로 하고 있습니다. 사회보험전문가들은 퇴직 연한을 55세에서 60세로 연장하면 사회보장기금의 지불능력을 경감시킬 수 있다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