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부문의 통계분석결과에 의하면 최근 수년간 중국 도시주민들의 지내가능수입은 연속 대폭 증가하는 추세를 유지해 왔습니다. 올해 상반년 실제 소득증가율은 9%에 접근하였으며 그 가운데서 취업규모의 지속적인 확대는 중요한 추동역량으로 되였습니다.

통계수치에 의하면 1998년부터 2003년까지의 5년동안 중국 도시주민들의 일인당 지배가능수입은 인민페로 5425원에서 8472원으로 상승해 증가폭이 56.2%에 달했습니다. 올해 상반년만 해도 도시주민들의 지배가능수입은 4815원에 달해 가격요인을 제외하고 사실상 8.7% 성장하였습니다.

중국 노동 및 사회보장부의 해당 책임자는 도시주민들의 소득이 증가한 것은 노임수준이 성장한 요인을 제외하고 주로 취업규모의 확대, 특히 실업인원들의 재취업량이 증가한데 있다고 했습니다.

해당측에서 제공한 통계수치에 의하면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년까지의 1년 반 동안 중국에서는 1400여만개의 일자리를 증가하였고 도합 700여만 정리해고자들의 재취업을 배치하였습니다.

(번역, 편집: 박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