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중앙정부와 기타 성,자치구의 커다란 지원하에 티베트자치구는 현지 군중들의 생산생활조건을 적극 개선하였습니다. 지금 티베트의 알곡,식용유와 육류는 기본상 자급을 실현하였고 대다수의 농민과 목축민들의 생활은 의식이 풍족한 생활에서 중등생활수준에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중국 서남부에 자리잡고 있는 티베트자치구는 농업과 목축업을 주도산업으로 하는 지역이며 농민과 목축민 인구가 자치구인구의 80%이상을 차지합니다. 역사,자연, 지리 등 요소의 제약을 받아 티베트의 경제발전은 상당히 오랜기간 비교적 낙후한 수준에 처해 있었습니다. 2001년 중앙정부에서는 제4차 티베트실무좌담회를 소집하고 117개 티베트원조대상을 확정하였습니다.

티베트 각 부문의 노력으로 2003년까지, 중앙정부에서 확정한 117개 대상은 도합 179억 2300만원의 투자를 완수하였습니다. 이런 대상들의 건설은 티베트 기초시설이 낙후한 현황을 크게 개선하였고 광대한 농민과 목축민들의 소득증대에 양호한 시장환경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2003년 티베트 농민과 목축민들의 일인당 수입은 인민페로1691원에 달해 1978년보다 1572원 증가하였습니다.

(번역.편집 박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