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광고는 신흥산업입니다. 최근 25년래 중국의 개혁개방이 심입됨에 따라 광고업은 시작과 회복으로 부터 규범적으로 발전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1992년 부터 지금까지 중국 광고업 경영부문과 종업원 그리고 광고경영액은 해마다 15% 이상으로 성장했습니다. 지난해 중국 광고경영액은 25년전의 1만배에 달했습니다.

이에 앞서 진행된 세계 광고대회에서 중국 국가 상공관리 총국 유범 부국장은 중국의 광고업은 경제의 발전과 더불어 발전했으며 중국의 광고업에 강한 활력을 넣어 주었다고 했습니다.

<중국의 개혁개방과 국민경제의 쾌속발전에 따라 중국의 광고업은 작던데로 부터 큰 데로 신속히 발전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전반 수준이 전례없이 제고되였습니다. 2003년 중국 광고업의 경영은 1000억원을 초과해 중국 경제사횡서 중요한 영향력 있는 업종의 하나로 되였습니다.>

20여년간의 고속 발전을 거쳐 중국의 광고업은 광고업에 정통한 많은 전문인재들을 양성했고 일부 우수한 회사가 나왔으며 일정하게 자금을 축적하여 초보적으로 규모와 효과를 갖춘 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국민경제와 사회생활에서의 광고업 지위는 날로 높아지고 있어 국민경제 발전의 <청우계>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할 때 한 승낙에 따라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2년후 즉 2003년말부터 회자주식통제 광고회사설립을 허용했는데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1위 부터 10위까지의 광고회사들이 전부 중국에 합자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중국 국가상공행정관리 총 국 왕중부(王衆孚) 국장은 광고대회에서 외국실업가들이 중국에서 광고기업을 꾸리는것은 줄곧 비교적 좋은 경영상태와 이윤을 유지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 정부는 광고업을 대외에 개방할데 대한 약속을 계속 이행해 2006년 전으로 외국실업자들의 독자광고회사설립을 허용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중국의 광고업 발전은 정부의 중시와 산업정책의 지지를 받게 될것입니다.

제 39차 광고업 대회는 국제광고업 협회에서 주최한 세계 광고계에서 최대 규모의 행사로서 2년에 한번씩 진행됩니다. 이번에 처음 중국에서 이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번역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