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투자업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베이징석간지는 일전에 중국대륙 최우수상업도시 순위를 대외에 공표하였다.

그중 항주시가 최우수상업도시의 첫자리를 차지하고 베이징과 상해,심천이 "중국대륙 최우수상업도시"순위에서 10위 안에 들었다.

"중국대륙 최우수상업도시'순위에서 베이징은 정치,경제,문화중심과 다국적회사 본부가 제일 많이 집중된 도시의 우세로 제6위를 차지했다. 그 중 노동력 자질지수가 매우 뛰어나 만명당 석사학위 이상의 고학력 인수가 제일 많은 도시로 꼽혔다.

순위배열을 통해 노동력자질과 고급인재,경영원가,시장규모,시장예비력,여객수송,화 물수송,사영활력 등 8대지표중 베이징의 제일 주요한 지표의 하나인 노동력 자질지수에서 제3위, 고급인재지수에서 제1위를 차지하고 이밖에 기타 일부 중요한 지표, 이를 테면 시장규모지수 순위에서 제15위, 여객수송지수와 화물수송지수에서 각기 제5위,제14위를 차지하였다.

이에 앞서 오래지 않아 내놓을 순위평론중 어떤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상업도시순위배열에서 베이징은 썩 앞줄에 설수 없다고 하였다. 왜냐 하면 베이징은 정치중심, 권력중심,국가거시적통제중심,금융결책과 감독관리중심,자금조절중심으로서 행정심사 비준 및 인포메이션장악이 민첩하므로 절대 다수의 지방기업과 외자기업들이 모두 베이징에 본부를 설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푸프스(福布斯)는 순위배열은 앞으로 중국투자장소에 대한 경내외 자본의 새로운 중시를 추진시킬 것이며 또한 중국의 각 도시들에서 자기의 위치를 찾고 투자환경을 완벽화하는데 유리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하였다.

중국민영경제가 제일 발달한 도시들이 8대지표중 6개 지표에서 20위 안에 들었 다. 항주가 제1위,녕파와 대련이 그 버금이고 상해시는 장강삼각주의 용두로 제4위, 이어 온주,베이징,소주,무석,소흥이다. 심천이 제10위를 차지하였다.

중국도시경쟁력연구전문가이며 중국사회과학원 재정무역연구소의 박사후이며 부연 구원인 예붕비선생은 기자에게 자기가 2년전에 중국도시경쟁력보고를 작성해 보았는데 상해,베이징,심천이 종합경쟁력에서 삼대 거두였다고 하였다.

[편집: 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