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장수는 노인들마다 추구하는 목표의 하나입니다. 건강에는 신체건강과 심리건강, 이 양자가 보완성을 가지고 상호 촉진합니다. 노년에 이를수록 심리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가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심리건강은 생활가운데서 정신적인 버팀목일 뿐만 아니라 그것의 높고 낮음은 신체상의 건강여부에 직접 영향을 주게 됩니다.

노년기를 정확히 인식해야 합니다. 사람은 유년, 성년으로부터 점차 노년기에 들어서는데 이것은 자연법칙입니다. 심리의 적당한 조절과 보건을 강화하기만 하면 심리상에서 상대적인 젊음을 유지한다는 것은 가능한 것입니다. 몸이 늙어도 마음이 늙지 않거나 혹은 심리상태에서 "영원한 젊음"이라는 것은 해내기만 한다면 아주 큰 정도에서 노인들로하여금 정신이 분발되고 정력이 충족해지게 할수 있을뿐아니라 신경내분비요소를 통해 유기체 각 부분의 가능을 조절할 수 있으며 그것들로 하여금 협조되게 할수 있어 노쇠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신체의 질병을 과학적으로 대해야 합니다.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노인들은 건강보건, 수명의 연장에 대해 갈수록 중시를 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노인들은 자신의 건강상황에 대해 지나치게 근심하고 민감해 늘 자신이 이러저러한 병에 걸리지 않았나 하고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노인들에게는 고혈압, 당뇨병, 관심병 등 만성질병을 앓는 비율이 비교적 높고 감기, 설사, 변비, 실면 등도 노인들에게서 많이 볼수 있는 병들입니다. 이에 대해 노인들은 마땅히 정확히 대해야 합니다.

조건이 허락되면 해마다 한 두차례의 규칙적인 검사를 하여 신체상황을 료해하고 질병이 발견되면 조기치료를 해야 합니다. 노인들은 신체상황을 스스로 평가할때 건강한 심리를 유지해야 하며 그 어떤 질병이거나 몸이 불편한 상태에 장기적으로 묻혀있어서는 안됩니다. 스스로 긍지에서 해탈되여야 하며 질병과 싸워 이길수 있는 심리를 가져야 합니다.

화목한 가정을 적극 꾸려나가야 합니다. 노인들의 생활환경은 대체로 가정생활을 위주로 하고있습니다. 가정은 노인 활동의 주요한 장소이므로 화목한 가정환경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은 노인들의 심리건강에 영향이 큽니다. 자녀들과 합께 생활하는 노인들은 자녀들의 앞에서 늙은 티를 턱대고 이래라 저래라 해서는 안되며 또한 지나친 사랑만 베풀어서도 안됩니다.

그외 응당 자녀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모순이 생겼을 때 노인들은 좀 소탈해야 하며 마음이 부드러워야 합니다. 더우기 자녀들 사이에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에 대한 인식의 견해차이가 나타났을 때 노인들은 견해차이의 존재를 승인해야 하며 자녀들이 자기와 인식을 같이하도록 하며 강박할 것이 이니라 각자의 인식을 각기 보류할수 있게 해야 합니다.

자녀들과 함께 있거나 분가해 있거나를 물론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사이에 서로 신임하고 서로 돌봐주고 부부간에 사랑하고 의지해 사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노인들이 건강장수할 수 있는 담보로 됩니다.

"생명은 운동에 있다"는 이 명언은 부지런히 손발을 놀리고 적극 몸단련을 하는 것을 가리킬뿐아니라 부지런히 머리를 쓰는 것을 말합니다. 꼭 애를 써 책을 읽지 않더라도 오락삼아 거뜬한 방식으로 이를테면 서화, 바둑, 독보, 방송듣기 및 한담으로 대뇌의 기능이 단련을 받게 해야 합니다.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