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중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예전 보다 높아 남쪽 지역은 30도-40도의 고온 날씨가 오래동안 지속되였습니다.

오래 동안 지속된 고온은 사람들의 생산과 생활에 많은 불편을 가져왔습니다. 이런 날씨는 심장병과 만성질병이 있는 노인들이 고비를 넘기 어려웠습니다. 베이징시 구급쎈터에 알아본데 의하면 여름에 들어선 후 심뇌혈관환자들의 구급치료가 급성장하여 매일400여명되는 구급환자 가운데서 심뇌혈관환자가 1/10을 차지했습니다. 베이징시의 큰 병원들에도 진료량이 현저히 상승했는데 대부분이 노인과 어린이, 장도질병과 심뇌혈관질병이였습니다. 광주시에서 긴급구조로 "120"구호차가 출동한 수치를 보면 중서환자가 급증했는데 7월1일만도 구호차가 331번 출동하는 등 동기대비 200차 증가된 구급쎈터성립사상 최고기록을 보였습니다. 무더위로 인해 39명의 사망이 조성됐는데 그 가운데 만성질병노인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이러한 재해성 기후에 직면하여 사람들은 냉정한 태도와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대자연이 인류에 주는 위협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 민정부문과 노간부국 등 노간부 관련부문들에서는 쉽게 해를 볼수 있는 노인군체에 대해 일련의 보호조치를 추하고 있습니다.

광동성에서는 성 노간부국 직속 노간부휴양소들의 진찰실에서 순시를 강화해 의무인원들이 순회진찰을 진행하여 노간부들의 신체검사를 하게 했습니다. 광주시 민정부문과 고령위원회에서는 각 복지기구, 노양원 등 봉사기구의 책임자들에게 무더위 중 노인들의 생활상황을 조사하고 냉온시설을 증가하도록 했습니다. 백운지역 광주노인원에서는 20대의 에어컨을 더 증가했으며 야간 순라를 강화했습니다. 적시적인 조치와 세심한 노력으로 이 노인원의 700여명 노인 중 한 사람도 고온으로 인한 병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남경시 고루지역 고령위원회에서는 전 지역 노인들이 혹서를 안전하게 지낼수 있게 하라는 지시를 일찍 내리고 각 가두와 지역사회에서 독거노인들과 곤난한 가정의 노인들을 방문하면서 이런 노인들의 생활상황을 요해하고 제때에 혹서방지시설들을 배치했습니다. 독거노인봉사를 잘 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가두복지원 그리고 사회에서 꾸리는 노인복지기구의 봉사원들은 봉사규범에 따라 노인들이 여름을 잘 지내도록 봉사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부문에서는 독거노인과 곤난한 노인들에게 사전에 가옥을 점검 수리해 주었습니다.

강서성 남창에도 올해 고열날씨가 나타나 비가 내리지 않고 무더위가 10일간 연속되였습니다. 남창시 해당부문에서 일찍 주밀한 배치를 함으로서 노인들의 생활과 몸단련, 문화오락 등 활동에 아무런 지장도 없었습니다. 남창시 도시건설부문에서는 추수광장과 8.1광장 등 대형 레저광장을 확대하고 도시내 8개 호수와 연결돼 있는 옥대하를 관통시킴으로서 노인들이 산보하고 여름을 보내는 장소로 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