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라도 몇집을 돌아다녀야 먹을 것이 생긴다! 이것은 할아버지께서 나에게 들려주신 말이다. 나는 늘 이 말로 자기를 격려하곤 했다…>

천심구(天心具) 첫 정리해고자 창업양성반에서 정리해고 경력이 있는 만중(萬衆)과 아파트단지 유한회사 이사장 황약가(黃躍佳)는 눈물이 글썽해 자기들의 창업경과를 이야기 했다.

1997년 베이징 대학을 졸업한 황약가는 호남 텔레비죤 수상기공장에서 일하다 정리해고 되였다. 황약가는 비록 실망감도 없지 않았지만 창업의 충동을 금할 수 없었다.

그는 가정써비스업을 자주 창업으로 선택했다. 그때 이 업종은 아직 사람들에게 접수되지 않았고 다른 사람이 하기 싫어하는 일이면 황약가는 직접하곤 했다.

수고는 두말할 것 없고 늘 다른 사람으로부터 오해를 받곤 했다. 황약가는 그때 비록 마음이 아주 얹잖았지만 언젠가 남들이 자기를 인정해줄 것이라 믿고 창업의 신념을 굳게 다졌다. 지난해 성과를 거둔 그는 <장사시 10대 우수 청년>수상대에 올랐다.

그의 이야기는 그 자리에 있던 정리해고자들을 깊이 감동시켰다. 쉰살에 나는 양송은 자기의 창업계획을 가지고 황약가 앞에 달려가 지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황약가는 기쁘게 그의 요청을 받아들였고 무료로 그의 창업을 위해 모든 편리를 제공해 주련다고 대답했다.

호남검용오금유한회사(湖南劍龍五金有限公社)총지배인 담검용(譚劍龍)의 경력도 간거한 창업이였다. 그는 2,000여원의 돈을 빌려서부터 10여 년 간 꾸준한 노력을 거쳐 지금 2,000만원의 자산을 소유하게 되였다.

2,000여원으로 부터 2,000만원, 창업의 성공은 자연히 정리해고자들로 하여금 창업에 대한 동경으로 충만되게 했다. 그러나 담검용의 경력도 창업자들에게 성공하려면 반드시 심리적으로 충분한 압력을 이겨내고 영원히 부지런해야 하며 부단히 충전하고 일할 때 지혜를 발휘하며 정치와 정책에 관심을 가져햐 한다는 5가지 관건적인 계시를 주었다. 자유교류를 진행할 때 담검용은 정리해고자들에게 겹겹히 에워싸였다. 최저 생활보장금을 받는 요윤기는 올해 46살로 전화수퍼마켓을 구리려 했지만 어떻게 융자해야 할지 몰랐다. 실업자 오 여사는 옷가게를 꾸리려 했지만 판매방법을 잘 몰랐다… 그들의 이런 의문에 담검용은 열정적을 해답해 주었다.

교류회에서 개체호 이승휘는 창업하면서 수백만원을 손해보았지만 조금도 낙심하지 않고 빈 손으로 다시 시작해 순풍초대소와 장사시 구구(久久)술공장을 꾸렸다. 그는 창업자들에게 실패하면 두려워말고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창업자들에게 알려주었다.

번역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