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인사들은 구역경제일체화 행정이 다그쳐짐에 따라 관광구역협력이 현 관광발전의 일대 조류로 되였습니다.

9월10일 소집된 중국 서부국제관광발전논단에서 업계인사들은 서부지역의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잠재력이 거대하며 수년 간의 발전을 거쳐 이미 상당한 기초를 형성하였다고 인정하였습니다.

업계인사들은 서부지역 관광업의 발전수준은 자체자원우세의 특수한 지위와 알맞지 않으며 자원우세를 경제우세를 전환하고 관광자원을 관광자본으로 전환하는 것은 지금 서부관광발전이 직면한 중요한 문제라고 했습니다.

이번 논단에서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서부지역은 장강과 황하상류에 자리잡고 있고 면적이 685만 평방킬로미터에 달해 전국 면적의 7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부지역에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구한 역사문화가 있어 예로부터 "세계천연박물관"과 "세계역사문화박물관"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개혁개방 이래, 특히 서부 대개발 이래 서부지역관광업은 커다란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2003년 서부지역의 관광총수입은 1660억원을 넘어 전국관광총수입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