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군대를 옹호하는 면에서도 경제건설을 진행하는것과 같이 힘내기를 바랍니다. > 이것은 하남성 학벽 석탄업그룹책임유함회사 당위원회서기이며 총지배인 이영신이 늘 하는 말입니다. 그의 인솔하에 학벽그룹은 중원대지에서 <국방건설을 관심하고 지지하는 한폭의 기발>로 평가되였습니다.

1998년 학벽그룹회사에서 대규모적인 기구개혁이 진행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여러 광산과 공장의 보안부문도 간소화되여야 하지 않는가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이영신은 우리는 안정된 환경에서 위험을 잊지 말아야 하며 시시각각 국방후비역량건설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룹회사의 각급 보안부문이 간소화될 대신에 강화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그리하여 그룹회사는 원래의15개 보안부문에 기초하여 7개를 더 늘였습니다.

어느 해 겨울 이영신은 기타 간부들과 함께 <맹호련단>이라 불리우고 있는 하남주둔군을 위문할때 훈련장에서는 맹호같은 전사들이 숙사에 돌아간후 손과 발이 시려서 어쩔줄 모르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알고 보니 련단에 석탄부족으로 난방을 중지했다는것입니다.

<자제병들이 추위에 시달리게 하니 얼마나 가슴아픈 일인가>고 생각한 그는 회사에 돌아간후 즉시로 주둔군의 난방용석탄문제를 해결하도록 해당부문에 지시하였습니다.

그날 500톤의 석탄이 부대에 수송되였습니다. 그때로부 해마다 겨울을 앞두고 학벽그룹은 군대숙영지에 석탄을 보내주군하였습니다.

전국 500강기업에 속하고 하남성 100강기업에 든 학벽그룹은 학벽시의 인원배치 큰 단위입니다. 현재 전시의 제대군관가운데서 4분의 1이 여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 그룹에서는 해마다 100여명의 제대군인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학벽그룹은 종업원들속에서 <국방건설의 공로자들을 존중하고 제대군인을 사랑하는 교육활동>을 크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영신은 대회에서 제대군인들은 국방건설의 공로자이므로 대형국유기업들에서 그들을 배치할 의무와 책임이 있으며 이것은 나라를 사랑하고 군대를 옹호하는 실제행동이라고 반복적으로 말합니다. 그는 우리는 제대군인들에게 인생의 두번째 싸움터, 업적을 쌓아올리는 훌륭한 플랫폼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부대에서 중대간부로 있던 오문괴는 제대된후 굴진대대장, 당지부서기로 배치되였습니다. 그는 탄부들을 이끌고 그룹회사 년간 굴진최고기록을 창조하였습니다. 이영신은 친히 지명하여 오문괴를 베이징석탄간부대학에 보내 3년간 공부를 시킨후 생산을 주관하는 부광장으로 제발하였습니다.

제대군인 두전보는 회사에 방금 들어왔을때 탄부로 배치받았습니다. 그는 농촌출신인 자기가 탄부로 된것도 다행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영신의 고무하에 두전보는 자기가 맡은 사업을 뛰여나게 완수하였을뿐만 아니라 일요일이면 탄갱에 내려가 의무노동에 참가하였습니다. 그후 석탄전과학교에서 2년간 공부한후 그는 광산 당사무실주임, 탄광당위원회 부서기. 탄광당위원회서기겸 광장으로 되였습니다.

현재 학벽그룹에서 3400여명의 제대군인중 1000여명이 각급 령도지위에 올랐습니다.

<제대군인들은 청춘을 국방건설에 이바지했는데 우리는 시시각각 그들을 특수한 군체로 간주하고 돌봐주어야 한다>이것은 이영신이 늘 회사지도층과 광범한 종업원들에게 선전하는 화제입니다.

회사에서 기구개혁을 진행할때 수백명의 각급 관리간부들이 전근되고 분류되며 지어는 정리해고되였습니다.하지만 이영신은 철같은 원칙을 내놓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각급 령도를 담당하고 있는 제대군인의 직업과 급대우를 개변하지 말아야 하는것입니다. 하여 전그룹적 범위에서 18명의 처급간부와 500명의 과급간부가 한명도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회사에서는 해마다 여러번에 걸쳐 제대군인좌담회를 가지고 그들의 요구와 의견을 청취합니다. 이영신은 사업과 생활에 곤난이 있으면 아무때든지 제기하라고 하면서 회사에서 최대의 노력으로 해결해줄것이라고 했습니다.

부여단급 제대군인 고경인은 중병으로 장기간 집에서 휴양하고 있습니다. 이영신동사장은 그의 노임을 제대로 발급해주고 의약비를 전부 면제해주며 또한 달마다 300원의 영양보충비용을 제공해주라고 지시하였습니다.

현재 학벽석탄업그룹회사에는 3400여명의 제대군인과 740여세대의 군인가족. 40여명의 렬사가족이 있습니다. 이들은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학벽석탄업그룹의 제대군인들가운데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시구역과 당정기관에 전근될 기회와 조건이 있었으나 이들은 누구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이영신과 회사종업원들의 두터운 사랑에 보답하리라 마음먹었습니다. 그들은 어디서나 주력군과 돌격대로서 학벽그룹의 경제효익장성과 정신문명건설을 위해 돌출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