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무부장 박희래는 9월19일 베이징에서 소집된 세계상공협회고봉회의에서 2004년 중국의 수출입무역액은 1조 달러를 돌파해 세계에서 제3대 무역국으로 될것으로 예측된다고 했습니다.

박희래 부장은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이래 중국이 세계무역에서 차지하는 순위가 해마다 상승하고 있으며 2003년 중국의 수출입총액은 8500억달러에 달해 세계 제4대 무역국으로 부상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중국의 수출입총액은 6231억달러에 달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8% 성장하였으며 현재의 발전태세로 볼때 수출입은 1조달러를 돌파할것으로 예측된다고 했습니다.

박희래 부장은 중국은 이미 세계에서 중요한 구입국으로 되였으며 해마다 대량의 상품과 물자를 수입하여 국내시장의 날로 성장하는 수요를 부단히 만족시키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난 25년래 중국의 상품수입은 해마다 15% 이상 성장하여 세계화물평균수입성장속도인 10%를 초월하였다고 하면서 올해 중국의 수입액은 5천억달러, 2010년에 가서 수입액은 1조달러에 달할것으로 예측된다고 했습니다.

(번역, 편집: 박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