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의 주목을 받아 왔던 베이징 원명원 서부정돈공사가 일전에 준공되었습니다. 이번 정돈을 거쳐 이 부근의 주민, 단위와 폐기물이 섞인 흙더미 등으로 미관에 영향입었던 원명원유적 서부가 이미 기본상 역사의 옛 모습을 회복했습니다.

요해한데 의하면 이미 개방된 원명원유적공원은 원명원유적의 동부지역입니다. 부지 18정보에 달하는 유적 서부는 "구주청연"관광구를 중심으로 한 11개의 작은 섬이었는데 이전에는 이 곳에 거주한 6백여가구의 주민과 13개 단위들에 의해 대외에 개방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공사를 책임진 원 베이징고대건축연구소 소장 왕세인선생은 원명원 서부정돈공사에는 환경정돈과 문화재보호 이 두 가지 공사가 포함됐다고 소개했습니다.

그 중 환경정돈은 주요하게 이 곳의 단위와 주민들을 이전시키고 유적지에 잔재한 쓰레기와 흙더미를 옮기는 것이였으며 문화재보호공사는 주요하게 "살구꽃 춘관"（杏花春?）, "상하천광"（上下天光）, "만방안화"（万方安和）, "탄탄탕탕"（坦坦??） 이 네개의 관광구 및 그와 이웃한 교량, 유보도, 호수가를 보수하는 것입니다.

(번역, 편집:김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