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교육을 대상으로 한 <단일납인제>가 이번 달부터 베이징시 정부의 비준을 받아 정식으로 실시에 들어갔습니다.

또 의무교육 학비 납입기준은 도시학생들이 한 학기에 인민페로 최고 355원, 농촌의 학생들이 한 한기에 최고 305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새 학기부터 실시된 <단일납입제>는 기존 의무교육 단계의 잡비와 교과서비용, 노트값 등을 통일해 한번에 학생들로부터 받는 제도를 말합니다.

그 중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잡비용은 기존의 기준을 계속 따르는데 잡비용의 액수는 도시학생이 초등학고 80원, 중학교 130원이고 농촌학생들은 각각 40원, 80원입니다.

(번역, 편집:이명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