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이 한국의 최대무역국으로 되였습니다.
중국과 한국간의 지속적인 무역성장에 힘입어 중국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교역액 순위에서 한국의 최대 교역국으로 급부상했습니다.
한국무역진흥공사가 오늘(22일) 발표한데 의하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중한간 교역액은 438억 9천만달러를 기록해 한국과 미국, 일본간의 교역규모를 제치고 제1위로 올랐습니다.
흑자규모로 보면 중국에 대한 한국의 무역수지에서 흑자규모는 올해 1월부터7월까지 121억 7천만달러에 달해 한국과 미국, 한국과 홍콩특별구간 흑자규모를 크게 초과했습니다.
한국이 중국에 수출한 주요품목으로는 컴퓨터 부품과 무선통신기기,자동차 부품이 앞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한국무역진흥공사는 중국의 IT내수시장과 가공수출이 확대됨에 따라 상술한 제품의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한국은 가격경쟁력 위주의 단순한 수출보다는 첨단부품을 중심으로 수출품목을 다변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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