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여러분 올해는 중국과 프랑스 문화년입니다.

얼마전에 결속된 중국이 프랑스에서 진행한 중국 문화년 행사에서는 중국민족 의류 전람과 공연을 하여 프랑스 사람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이르켰습니다. 그들은 정교하고 우와하고 아름다운 중국민족의상에 깊이 감화되였으며 중국의 민족문화에 대하여 흥미를 가지게 되였습니다. 하여 프랑스도 중국에서 문화년 행사를 가지고 중국사람들로 하여금 프랑스문화의 위력을 감수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의 중화민족의 어제와 오늘 시간에는 중국이 국제민간교류 활동에 참가한 상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여러분께서 지금 듣고 계시는 것은 중국 만족의 궁전음악입니다. 이 음악에 맞추어 몇명의 치포를 입은 모델들이 천천히 걸어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모델은 만족의 전통적인 넓은 치포를 입고 정교한 머리장식을 했고 어떤 모델은 신식의 치포를 입고 동방여성의 미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무대 아래 프랑스 관중들은 중국치포가 나타내는 동방의 멋스런 분위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이 장면은 중국이 프랑스에서 진행한 중국문화년 행사에서 보여준것입니다.

이번 프랑스에서 진행한 중국문화년 행사는 의상을 포함한 중국문화에 대한 프랑스 사람들의 관심과 요해를 더 깊이 하게 되였습니다.

중국문화년 행사에서 있은 의상공연 총설계사 위영혜여사는 문화교류를 통하여 중국과 프랑스 두나라 인민들간의 상호이해를 증진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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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화를 더 많이 교류하고 더 많이 전파하여 중국을 더 잘 요해하도록 해야합니다. 우리의 표연에서 알 수있는바 중국은 화목한 대가정이며 56개 민족이 화목하게 살아간다는 것을 우리가 말하지 않아도 그들은 직감할 수 있습니다. 지금 중국의 소수민족들이 아직도 이런 전통복장을 한다는 점에서 그들은 중국이 소수민족의 전통문화를 아주 잘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중국에는 56개 민족이 있습니다. 매개 민족은 모두 자신의 풍부하고도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수민족 복장이나, 가무 등의 표연은 더욱더 정교하고 다채로와 사람들을 끝없이 흡인했습니다. 때문에 중국에서는 이런 관방적이거나 민간적인 소수민족의상과 가무표연을 조직하여 경상적으로 외국에 나가 예술절이나 문화교류활동에 참가하여야합니다. 최근에 중국문화예술 공연단은 이미 5대주를 돌았으며 세계 각 지역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문화방면에서 교류를 진행한 외에도 중국에서는 기타 나라의 관변측이나 민간적인 교률를 가지고 민족 정책, 학술연구 등 방면에서 서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중국 관변측에서 진행한 소수민족국제 교류활동에는 주요하게 중국에서 소수민족의 사무를 관리하는 부문인 국가민족사무위원회의 관원들이 방문하는 나라의 상응한 부문에 대해 참관고찰을 했습니다. 이런 교류의 목적은 각국의 민족정책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경험을 나누고 중국의 금후 민족방면의 정책 제정과 민족사업에 참고적인 재료를 제공하게 됩니다.

중국국가 민족사무위원회 국제사 부사장 오금광 선생은 일부 관방적인 국제간의 민족교류활동에 경상적으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런 활동을 통하여 부동한 나라간의 각 민족들을 호상 요해하고 학습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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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교류의 가장 큰 성과는 세계가 중국을 요해하고 중국의 소수민족정황을 요해하고 중국 민족정책을 요해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은 세계로 하여금 중국의 노력을 알도록 하고 민족간의 차이를 줄이고 소수민족들이 빨리 발전하여 다 같이 부유의 길로 나가자는 것입니다.>

국가들간의 정부적인 국제민족교류 활동이외에도 이 몇년래 중국학자들이 민족학 연구에서 진행하는 국제교류활동도 나날이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일부 중국 소수민족과학영력들, 말하자면 티베트 학, 이족 학 문제 연구에서 중국 학자들은 이미 국제민족학 연구의 주력군으로 되고 있습니다.

소개에 의하면 중국은 이미 2008년 제 16기 세계 민족학 대회의 주최권을 획득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높은 자격의 민족학대회는 중국에서 진행하게 되는데 이것은 중국의 민족학 연구수준과 성과가 세계 각국 민족학자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중국의 저명한 이족학 전문가이며 이족학자인 바머아이여사는 정보전파가 신속한 오늘 학술연구가 문을 닫고 독자적으로 더듬을 것이아니라 학자들이 국제적인 안광으로 국제성적인 학술교류활동에 많이 참가해야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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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민족 연구학자로서 높은 학술연구수준으로 중국의 민족문제연구에 공헌을 하려면 폭넓은 시야를 가져야합니다. 자신의 학술성과를 국제 세미나에 놓으려면 우선 자신이 국제상의 최신 이론과 방법을 요해하여야 하며 국제회의에 자주 참가하여야 합니다.>

소개에 의하면 지금 세계적으로 10여개 나라의 학자들이 이족학에 대하여 비교적 깊이 연구하고 있지만 이족학의 뿌리는 중국입니다. 지금 중국의 이족들이 집거한 지역의 정부에서는 세계각국의 학자들이 현지에 와 조사하는 것을 환영하고 있으며 이족학자들도 자주 외국에 나가 국제교류활동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소개에 의하면 지금 국내외 학자들이 협조하여 진행하는 티베트, 묘족, 요족 등 민족역사, 문화방면의 연구 및 교류 활동들이 아주 순리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청취자 여러분 관변측 색채가 농후한 국가민족 정책의 고찰이던 민족학자들간의 학술교류이던간에 각국은 문화교류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있으며 이런 활동은 모두 국가들간의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부동한 민족간의 친선을 증진하는 것입니다.

중국의 유관 부문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중국과 외국의 각 민족들간의 교류와 협조를 강화하여 세계 각 나라와 각 민족들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추진하려 하고 있습니다.

(번역, 편집:이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