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10.1>황금주간이 다가옵니다. 이 기간 중국에서는 육해공 모든 수송수단을 동원해 여객들의 나들이를 뒤받침해 줍니다. 도로여객수송만 놓고 보아도 올 국경절황금주간에 중국의 도로여객수송량은 연 3.125억명에 달할것으로 전망됩니다. 전국 도로수송계통에서는 이미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교통부 해당 책임자는 올 <10.1>일 황금주는 왕년에 비해 두가지 새로운 특점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올해의 국경절은 마침 공화국건국 55주년이여서 각 중심 도시들에서 문화체육오락행사를 진행해 여객을 중심 도시에 운집하도록 끌며 둘째 자가용차가 급속히 늘고 농촌, 도시와 교외관광문화시설이 개선되면서 도시 주변 관광지로 떠나는 차가 뚜렸이 늘어나는것입니다. 여객고봉기는 10월 1일, 2일과 6,7일에 나타날것인데 고봉기의 여객량은 연 4,600만명에 달할것입니다.

광범한 대중들의 행차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국 교통계통에서는 <10.1> 황금주기간 매일 평균 210만내지 220만대의 차를 띄우게 됩니다. 베이징, 상해, 중경, 광주, 천진, 성도, 제남, 항주, 심천 등지의 일부 중심도시와 황산, 태산, 로산, 구채구 등 유명한 관광지들에서는 운행차들을 늘이게 됩니다.

각지들에서는 일부 중고급뻐스를 황금주기간에 투입하게 되는데 중고급뻐스의 비례는 전국 뻐스 총량의 55% 이상을 차지합니다. 고속도로와 유명한 관광지로 가는 선로에서 고급호화뻐스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여객들의 승차조건이 한층 개선됐습니다.

이밖에 직통뻐스가 늘고 길에서의 뻐스의 운행시간도 단축되였습니다.

교통부는 일전에 하달한 통지문에서 각지 교통부문과 운수 기업들이 사업기구를 내오고 황금주 기간의 수송사업을 잘하며 사회의 감독을 받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번역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