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한해에 한번씩 주어지는 추석과 국경절(10월 1일) 이 이제 곧 다가옵니다. 그럼 중국인들은 전통명절 추석과 중요한 명절 국경절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권위조사에 의하면 추석에는 대부분 중국인들이 집에서 쇠고 10월 1일 국경절에는 의연히 관광이나 오락방식으로 쇠며 예년과 큰 변화가 없을것입니다.

중국사회조사소는 일전에 베이징, 상해, 광주, 중경, 심양, 할빈, 무한, 서안, 정주 등 지의 2천여명의 공중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결과 68%에 달하는 피조사자들이 집에서 집식구들이나 친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것으로 추석을 보낼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추석은 나이가 25살이상되는 이혼인사들에 말하면 상당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들은 부모 또는 배우자와 함께 집에서 명절을 보낼것입니다.

비록 추석이 중국의 전통명절이지만 과거 추석에는 법정휴일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여 일부 사람들은 이후 중국에서 추석과 같은 전통명절에도 휴가를 주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이 관점에 대해 89%에 달하는 피조사자들이 찬동을 표시했습니다. 이들은 사회의 발전과 함께 중국의 많은 전통명절이 젊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기때문에 전통명절에 휴가를 주면 명절의 분위기를 조성할수 있어 중국의 전통명절을 보호하는데 이롭다고 인정했습니다.

올해 "10.1" 국경절 연휴가 이제 곧 시작됩니다. 조사에 의하면 53%에 달하는 피조사자들이 관광의 방식으로 국경절 연휴를 보낼것이라고 표시했고 41%의 사람들은 외지로 관광을 가지 는 않지만 오락, 몸 단련 또는 친구들과 파티를 여는 형식으로 보낼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외 6%에 달하는 피조사자들은 연휴기간 집에서 잘 휴식하면서 지난 수개월간 쌓인 피로를 풀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관광에 나설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은 의연히 국내관광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목적지와 가격수준선택에서 61%에 달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은 아주 이지적으로 자신에서 적당한 가격수준과 관광지를 선택할것이며 이전처럼 맹목적으로 유행을 따르지 않을것이라고 했습니다.

연휴기간 제일 큰 번뇌가 무엇인가하는 질문에 67%에 달하는 피조사자들은 열차표나 비행기표를 사기 힘든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한편 제일 근심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57% 의 사람들이 인신과 재산안전문제라고 대답했습니다.

사스를 겪은후 거이 모든 연휴때면 사람들은 사스가 재발할가봐 우려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조사결과를 보면 올해 국경절기간 사스재발가능성에 우려를 가진다고 대답한 사람은 2%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중국이 사스를 극복하는 기술에 아주 큰 신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번역 편집:김금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