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려패아건축장식공정유한공사(北京麗貝亞建築裝飾工程有限公司) 총 지배인로서 보통 기술자로 부터 인테리어 업종의 이름난 인물로 된 고건림(高建林)의 경력은 순탄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런 순탄함은 그가 모든 일을 제때에 기회를 틀어쥐고 남먼저 알심들려 해낸 필연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건림의 순탄함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닙니다.

고건림은 원래 인테리어 전문출신이 아니였습니다.

1982년 그는 베이징건재공업대학을 졸업하고 베이징시 건재연구소의 기술자로 배치받았습니다. 2년후 과학연구소 설비과의 부 과장이 퇴직하자 일 잘하는 고건림이 그 자리에 추천돼 기계전기직장의 사업을 틀어쥐게 되였습니다. 그때 그는 22살밖에 안되였습니다.

비록 사업은 순조로웠지만 고건림은 늘 무언가 부족한감을 느꼈습니다. 그해 5월 고건림은 베이징텔레비죤대학에서 기계제조를 배우게 되였습니다.

1987년 학교를 졸업할 때 과학연구소와 영국FEB회사는 건축화학품을 함께 생산했고 마침 고건은 기계안장을 책임지게 되였습니다.

1988년 과학연구소는 베이징시 화학건재실험공장을 세우고 과학연구, 산업, 시장을 서로 한데 연결시켰습니다. 그때 사람들은 시장경제에 대해 보편적으로 충분히 이해하고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기때문에 감히 이에 개입하는 사람이 없었으나 고건림은 부 소장의 초청을 선뜻 받아들여 이 공장의 부 공장장으로 되여 생산경영 특히는 시장개척과 시장판매사업을 틀어쥐게 되였습니다.

그는 시장을 전국에 확장하고 제품을 아시아선수촌 경기장과 경기관의 공사건설장에 진입시켜 기업소를 위해 상당한 효익을 냈을뿐만 아니라 새 제품과 시공 새 기술을 적용하고 공사의 방수문제를 해결하여 기업을 위해 영예를 따냈습니다.

아시아선수촌의 아시아호텔에서는 그들에게 <과학기술의 봉화 아시아 경기대회에 빛을 더 해주네>라는 축기를 보내왔습니다…

총적으로 창업은 착실하게 해 나가야 하고 참된 사람이 되여야 하며 거기에 따르는 어려움도 이루 형언할 수 없습니다.

고건림의 창업경력은 우리에게 많은 계시를 주고 있습니다.

(번역 편집: 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