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여년동안 중국의 민영과학기술기업은 작은 데로부터 큰데로, 약한데로 강한데로 지속적이고 안정하게 성장하였으며 과학기술산업화의 활력소로 되였습니다. 지금 민영과학기술기업은 12500천개, 자산총액은 인민페로 4조4688억원, 년간총수입은 3조7100억원, 종사인원은 961만명에 달했습니다. 지금 레노브.화위.방정 등 국내외에서 이름난 일련의 민영과학기술기업그룹들이 나타났고 대량의 자주적 지적소유권을 가진 고신과학기술제품을 개발.생산하여 과학기술과 경제의 결부,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1980년10월,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의 진춘선 등 7명의 과학기술인원은 베이징 중관촌에 중국에서의 첫 민영과학기술기업을 설립하였습니다. 그후 민영과학기술기업은 베이징.상해.사천.흑룡강 등지에서 우후죽순처럼 나타났습니다. 1992년, 이미 작고한 중국개혁개방의 설계사 등소평이 남방시찰시에 발표한 중요한 연설은 민영과학기술기업설립자들에게 용기를 주었고 중국민영과학기술기업은 봄날을 맞이하게 되였습니다. 그후 얼마되지 않아 국가에서는 지식으로 주식에 가입하고 분배에 참여하는 정책을 실시하여 많은 과학기술인원들의 창업적극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백만명에 가까운 과학기술인원들이 많은 기술성과와 풍부한 관리경험을 가지고 시장으로 나아갔고 융자하여 창업했습니다.
민영과학기술기업은 산생초기부터 중국정부의 고도의 중시와 커다란 지지를 받았습니다.1985년부터 중국 국무원은 일련의 문건을 반포하여 민영과학기술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고무격려하고 인도하였습니 다.각지정부에서도 민영과학기술기업의 성장에 양호한 환경을 조성해주었습니다.
1987년 심수시는 전국에서 우선 법규를 내와 민영과학기술기업설립을 격려하였습니다.1999년 심수시는 또 관련규정을 내놓고 민영과학기술기업을 포함한 고신과학기술기업의 등록. 기술주식가입. 세수. 융자. 대부금담보. 자금지지.호적이동.토지징용 등 면에서 보다 우혜적인 정책을 실시하였습니다.동시에 해당 관리방법을 공포하여 무형자산의 가치평가를 과학화와 법제화의 궤도에 들어서게 하였습니다.
베이징.상해 등 지에서도 민영과학기술기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정책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일부 지방에서는 또 민명과학기술기업서비스센터를 세워 상공.세무.재정.금융 등 부문과 적극 배합하고 기업을 도와 발전과정에서 봉착한 정책.정보.자금.인재 등 분야의 문제와 곤난을 해결해주었습니다. 과학기술항목입안 면에서 일부 민영과학기술기업의 항목은 성.시의 난관돌파 및 보급계획에 포함돼 자금지지를 얻었습니다.일부 성.시에서는 또 담보기금.벤처기금을 설립하여 민영과학기술기업의 자금난문제를 해결하는데 사용하게 하였습니다.
발전한 나라와 비교해볼때 중국 민영과학기술기업들은 인재와 기술면에서 우세가 없으며 창신수준도 제고해야 합니다.
민영과학기술기업의 도약식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나라에서는 민영과학기술기업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고 공평한 경쟁환경을 마련하고 기술창신경비를 해결하며 수출.세수.융자 면의 지지를 제공하였습니다. 나라에서는 민영과학기술기업이 기술창신능력을 제고하도록 인도하고 중개기구건설을 크게 강화하며 박사후사업소를 설립하는것을 허용하고 국유기업의 겸병과 인수에 참여하는것을 고무격려하였습니다.정책환경의 개선. 정부의 많은 지지. 과학기술과 서비스수요의 제고는 민영과학기술기업발전에 전례없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중국의 민영과학기술기업은 창업초기, 자원적인 조합.자체적인 자금마련.자주적 경영.손익자기부담을 위주로 하는 민영기업체재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하지만 국유기업이 경영체재를 전변하고 다국적회사가 중국시장에 대거 진출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영활하던 원래의 경영체재우세가 점차 약화되고 있습니다.우세를 유지하기 위해 민영과학기술기업은 제도창신.관리창신의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2003년말까지 민영과학기술기업가운데서 주식제합작기업.주식유한회사와 유한책임회사는 이미 70%를 넘었습니다. 많은 민영과학기술기업들은 지금 소유권을 명확히 하고 현대기업제도를 수립한 기초에서 규범화하고 고효율적인 현대관리제도를 수립하였습니다.
지금 중국의 민영과학기술기업들은 줄기차게 발전하는 새로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특히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후 중국 민영과학기술기업들은 보다 넓고 치열하고 지구적인 현대화 국제경쟁에 참여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번역, 편집: 박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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