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쁘라우다"지가 전한데 의하면 지난 8월 러시아 카루카지역의목장에 갑자기 직경 6미터의 큰 구멍이 발견되었다. 미확인 비행물 연구가들은 이 구멍이 외계인들의 지구 흙 샘픔 채취때 남긴것이라고 의심하고있다.

카루카지역의 양몰이꾼 마리킨이 제일 먼저 이 굴을 발견하였다. 그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목장에 가서 방목하였다. 목장 5마일 되는 곳에 이르렀을때 소와 양떼가 걸음을 멈추고 나가지 않았으며, 그 자리에서 놀란 소리를 질렀다. 이때에야 마린킨은 소와 양떼 앞에 있는 지면에 큰 구멍이 있다는 것을 놀랍게 발견하였다. 이 구멍은 직경이 6미터에 달했으며, 구멍안은 어두컴컴하였다.

마린킨은 즉각 현지 정부에 가서 이 기이한 발견을 보고했다. 현지정부는 즉각 사람을 파견하여 울바자로 구멍을 봉쇄하고, 호기심을 가진 사람이거나 가축이 구멍에 빠지는걸 방지하였다. 러시아 연구인원들은 즉각 목장에 가서 구멍의 내력을 연구하였다.

연구자들은 측량과 연구를 거쳐 이 구멍이 타원형이고 비인공적으로 패인것이라는것을 발견했다. 구멍 벽에는 기계로 흙을 판 흔적이 전혀 없었으며 목장 부근에도 그 어떤 흙부스레기 등속을 발견하지 못했다. 오히려 이 구멍 내부는 반질반질했으며 구멍 4.5미터 되는 곳에는 물이 있었다.

연구자들가운데서 미확인 비행물 연구전문가들은 이 구멍이 가능하게 외계인이 지구에서 활동한 결과라고 인정하였다. 일부 외계인들이 우주비행선을 목장에 세워놓고 목장에서 지구 흙 샘플을 채쥐하였다는 것이다.

이밖에 일부 전문가들은 이 구멍의 출현은 자연에서 해석할수 없는 신비한 현상때문에 생긴것이라고 인정하였다. 10년젼 러시아의 다른 한 지역에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생겼었다. 유사한 구멍은 러시아의 로스토브시와 투라시에서도 출현했었다.

(번역, 편집:김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