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건강할때 챙겨야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노인들도 일찍부터 건강을 챙겨야 만년에 보다 행복할수 있습니다.

계속해 40살이후에 금해야 할 몇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게으리지 말아야 합니다.

누구나 중년기에 들어서면 저도 모르게 다리가 무거워 지고 인차 피로해 지기때문에 활동하기 싫어합니다.

이것은 저도 모르게 노쇠가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중년기에 들어서면 게으리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과도한 피로를 삼가해야 합니다.

중, 장년들은 사업상 부담뿐만아니라 가정적부담도 다 걸머 지게 되어 몸의 각 기관들이 적당한 휴식을 할수 없는데요, 이렇게 많은 시일이 흘러가면 피로가 쌓여 병이 나고 잠도 잘 오지 않게 되며 입맛이 떨어지고 무게가 줄어듭니다.

셋째, 과식하지 말아야 합니다.

비만한 사람을 보면 혈압과 혈당, 트리글리세리드, 컬레스테롤의 값이 높습니다.

이것은 분류성 동맥경화의 형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분류성 동맥경화는 심장혈관과 뇌혈관질병을 일으키는 화근으로 됩니다.

넷째, 성을 내지 말아야 합니다.

중년기에 사람들에게는 할일이 많기때문에 정서상 파동이 쉽게 일어납니다.

사람이 성을 내면 정서가 갑자기 변화되면서 교감신경이 극도로 흥분됩니다.

신상선의 호르몬분비가 증가되고 심장이 몹시 뛰며 혈압이 높아지고 그에 따르는 몸의 순환이 시급히 요구됩니다.

그리고 각 기관의 정상적인 생리적기능이 장애되며 위장관의 궤양,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 등 질병에 쉽게 걸립니다.

그러므로 나이가 40살이 넘은 사람들은 자기의 정서를 통제할줄 알아야 합니다.

이상 장수의 비결이었습니다.

(번역 편집: 림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