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조용하던 "상해유명브랜드"는 지금 과거의 명성을 되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상해시의 24개 선두기업과 10개업종협회는 상해시의 모든 기업에 제안을 내놓고 소비. 장비. 고신기술과 현대서비스영역에서 일련의 중국 유명브랜드, 나아가서 세계일류브랜드를 창조하여 상해의 "유명브랜드도시"형상을 되찾을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이 24개 기업그룹에는 얼마전 세계 500대기업에 오른 상해보산철강그룹. 상해자동차그룹과 상해전기그룹. 상해라디오텔레비전그룹. 상해포동발전은행. 관생원. 항원상 등이 망라되였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제안을 내놓은 이런 기업그룹들의 생산액은 상해공업총생산액의 70%를 차지하였습니다.

"상해상품"과 "상해브랜드"는 지난날 휘황한 역사를 갖고 있었습니다. 지난세기 30년대말 상해에서 매림. 정광화. 관생원. 삼창 등 경공업.방직제품 브랜드가 산생되였습니다. 20세기 50년대에 들어서서 봉황. 갈매기. 영웅. 영생 등 일련의 소비품브랜드가 국내외에서 명성을

떨쳤습니다. 하지만 그후 주변 성.시의 민영기업과 외자기업의 드센 경쟁에 직면해 상해시의 유명브랜드는 한때 위축되였으며 많은 브랜드는 국유기업자산 구조조정가운데서 유실되고 소실되였습니다.

해당 계획에 따라 상해시는 향후 3년내지 5년동안의 시간을 들여 50개의 유명브랜드를 육성하고 도시의 종합경쟁력과 도시형상의 대브랜드를 구현하게 됩니다. 2010년에 가서 상해의 유명상표는 600건에 달해 창신능력이 강하고 국제지명도가 높은 상표를 창조하게 될것이며 동시에 중외브랜드의 집결지로 될것입니다.

(번역.편집 박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