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문물국과 미국 뉴욕대도회박물관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중국 <당나라> 대형 문물전이 지난 4일 대도회박물관에서 언론과 일부 문물연구일군들에게 예비전시되였습니다.

미국대도회박물관 관장인 몬트베로는 예비전시 개막식에서 한 축사에서 대도회 박물관에서는 80년대에 영예롭게 중국청동기 전시회를 진행해 자기들에 대한 중국 조기력사지식을 아주 풍부히 해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80년대 이래의 고고학 신 발견은 우리로 하여금 재차 중국의 중요한 문물전을 진행하게 하여 중국 역사의 전대미문의 개방시기를 거슬러 올라 외래사상과 예술풍격이 서로 결합되고 함축된 찬란한 문명발전사를 감수하게 했다고 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전문 뉴욕에 가 전시회 관련활동에 참가하고 있는 중국 국가문물국 단제상(單霽翔)국장은 이번 문물전은20년전 대도회박물관에서 진행한 <위대한 청동기시대> 전시회가 거대한 성과를 이룩한 후 중미 두 나라 문물사업일군들이 6-7년간의 준비를 거쳐 진행한 또 한차례의 대형문물전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번 전시회의 문물은 한대(漢末) 말기로 부터 성황을 이루었던 당대 (唐代)까지 라고 했습니다.

단제상 국장은 중국 주최측은 14개 성과 시의 47개 문물 소장부문과 박물관의 400여점 문물진품들을 한데 모여 철학사상, 종교신앙, 사회습관과 예술창작에 기원 3세기 부터 6세기 까지의 중국 남북조 민족융합, 중, 서방문화 교류중 창조적인 정교한 예술과 새로운 사회이념을 반영하고 역사적 유물로 역사의 진실을 반영하려 했다고 했습니다.

단제상 국장은 이번 전시회는 전시품의 수나 문물의 가치에서나 미국에서 진행한 중국문물전의 최고 라고 할수 있다고 하면서 이번 전시회가 중미 두 나라 문화교류의 가교로 되길 희망했습니다.

이번에 전시한 전시품중 1급 유물이 약 70% 이고 약 3분의 1의 유물은 종래로 외국에 전시한적 없습니다.

실례로 이번에 전시한 60년대 중기 산서 대동북위사 마금용묘(山西大同北魏司馬金龍墓)에서 출토된 옥칠병풍은 당시 동서방문화와 중국 남북방간의 교류를 실증했으며 미국측 학자들로 부터 이번 전시회중 가장 진귀한 문물의 하나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당나라> 중국 문물전시회는 오는 12월 정식 개막되여 2005년 1월 23일 결속됩니다. 전시품은 주로 연대별과 지역별 순에 따라 7개 부분으로 나눕니다.

전시회 외에 미국 대도회박물관에서는 또한 관련 학술토론회를 진행해 각국의 지명인사들을 초대하며 관객들에게 중국 고대문화예술을 소개하게 됩니다.

(번역,편집:김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