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山東省)은 반도로 많은 관광명소를 가진 곳입니다. 산동성에서도 특히 연대시는 산과 바다 명소, 내외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봉래각 등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연대시에는 봉래명소외에도 내외에 알려지지 않은 명소나 새로 개발된 명소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해 연대시 관광국 손광휘(孫光輝)국장을 만나 소개를 들어보았습니다.

손광휘 국장은 연대시에는 관광명소가 아주 많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

음향1-

<연대에는 관광명소가 아주 많습니다. 연대시는 산동성에서 개방한 관광명소가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 연대시에는 장유와인과 연대시 표징인 연대산이 있는데 이 연대산에서는 연대시의 600년역사의 흔적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

이밖에도 연대에는 올 10월 1일에 새로 오픈한 대 규모의 해양 대세계명소가 있어서 해양 동식물이 가장 풍부한 이 명소에서 사람들은 해양의 각 자원을 다 볼수 있습니다.

연대시에서 새로 개발한 명소로는 해양 대세계외에도 용구남산(龍口南山)명소가 있다고 하면서 손광휘 국장은 이렇게 소개합니다.

음향2-

<봉래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용구남산명소는 최근에 관광개발이 가장 집중된 곳이고 관광구조가 가장 완정한 곳입니다. 남산에는 주로 두 가지 내용의 관광명소가 개발되었는데 하나는 종교문화원이고 다른 하나는 중화역사문화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