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북지역에서 오랜공업기지 진흥전략을 실시한 1년동안 국유경제분포와 산업구조조정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민영경제에 신속히 궐기하는 무대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지금 민영경제는 동북진흥의 활력소로 되였 습니다.

최신통계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요녕성 민영경제는 이미 인민페로 2300억원의 증가치를 실현하여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2% 성장하였습니다. 요녕성 부성장 유국강은 동북진흥에는 민영경제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요녕성의 민영기업은 지금 157만개에 달해 수량면에서 민영경제가 발전한 강소성의 수준에 접근하였으며 2003년 요녕성 민영경제의 증가치는 이미 전성 총량의 45%를 차지하고 세수는 전성의 22%를 차지하였다고 했습니다.

길림성. 흑룡강성의 민영자본도 오랜공업기지진흥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였습니다. 길림성 통계국의 통계에 의하면 올해 상반년 길림성 민간기업은 179억 5천만원의 투자를 완수하였고 길림성 투자성장에 대한 민간투자의 기여도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올해에 들어서서 흑룡강성 민영경제는 성장속도와 효익이 동시에 성장하는 양호한 추세가 나타났으며 상반년 증가치 698억원을 실현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4.9% 성장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은 남방의 연해 발전한 성과 비교해볼때 동북 민영경제발전은 아직도 뒤떨어져 있고 특히 경쟁력이 강한 기업그룹이 부족하며 국유경제의 비중이 너무 큰 문제가 비교적 돌출하며 지역경제의 시장화정도가 낮다고 하면서 때문에 구조조정의 공간이 의연히 매우 크다고 인정하였습니다.

동북 각 성은 지금 민영경제발전을 지지하는 일부 조치를 내놓았습니다. 이런 조치들은 기필코 민영경제의 보다 빠른 발전을 가일층 추진하게 될것입니다.

(번역, 편집:박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