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오의부총리는 2004년 동북아시아 경제협력논단에서 동북아시아 경제협력의 발걸음을 다그쳐 본 지역 실제수요에 적응되고 각국의 발전수요, 공동이익에 부합되는 협력구조와 계획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고 하면서 동북아시아 지역경제 일체화 실현은 중장기 목표라고 했습니다.

<교류, 협력, 발전-- 동북아시아 지역경제 협력 강화, 공동 번영과 발전 추진>을 주제로한 2004년 동북아시아 경제협조 논단이 산동성 위해시에서 진행되였습니다. 오의부총리는 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경제 글로벌화는 부단히 발전되고 있으며 여러가지 형식의 지역경제협력은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하면서 협력은 이미 국제경제무역 협력과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역량으로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오의부총리는 동북아시아 지역의 현 상황으로 보면 조속히 본지역 실제 요구에 적응되고 각국 발전 수요와 공동이익에 부합되는 협력 체계와 계획에 대해 연구를 진행해 동북아시아 경제 협력진척을 추동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동북아시아 지역경제 일체화 실현은 중장기 목표로서 각측간의 상호 이해와 깊이있는 연구가 수요된다고 했습니다. 오의 부총리는 이 문제에서 준수해야 할 세 가지 원칙을 제기했습니다.

첫째, 현실에 입각해 미래를 지향해야 합니다. 동북아시아 지역경제가 직면한 현실의 곤난을 알아야 할 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 경제협력의 추세가 동북 아시아 각국의 장구한 이익과 근본 이익에 부합된다는 점도 파악해야 합니다.

둘째, 이해를 늘이고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동북아시아 각국은 가까운 린방으로서 이해와 신뢰는 협력을 강화하는 기초입니다. 각국 정부는 협력을 강화해 동북아시아 경제협력을 공동으로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셋째,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보류하면서 절차있게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동북아시아 경제협력을 강화함에 있어서 각국의 실제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고 국제상 기타 지역의 성공적인 협력 경험을 참고로 하여 각측 이익의 균형을 실현해야 합니다. 중국정부는 확고부동하게 이웃과 친선적으로 지내며 공동히 발전하는 정책을 견지할것이며 아시아 나라들간의 협력에서 다각협력과 지역간 협력진척에 참여하고 이를 적극 추진할것이며 동북아시아에서 보완성이 강하고 공동 발전하는 협력구조 형성을 추진할것입니다.

(번역, 편집: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