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갈수록 많은 연구결과는 유전자와 유전이 인간의 일부 질병을 결정한다는걸 증명해주고있다. 이와함께 또 상당히 많은 연구결과는 인간이 어떤 모양으로 성장할것인가? 어떤 성격특징과 행위방식을 갖겠는가 하는 것은 아주 큰 정도에서 그들의 어린 시절 지어 태아시기의 환경 제약을 받는다.

최근의 흥미있는 연구들은 인간의 행위, 성격특징이 어린 시절의 환경과 관련된다는것을 지적하였다. 왼손잡이인가 아니면 오른손잡이인가 하는것이 바로 그 일례이다.

집계에 따르면 어떤 문화환경에서 사는 인간이든지 20%내지 30%의 사람들은 왼손잡이이다. 최신 연구에 따르면 왼손잡이로 되는가 하는 것은 태아가 발육하는 10번째 주일에 이미 결정된다.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는 모두 인간들의 일상생활에서 행위방식의 일종 독특한 현상이다. 어떤 문화환경이든지 오른손잡이에 습관된 인간은 약 70%내지 80%이며 왼손잡이에 습관된 인간은 20%내지 30%이다. 문화와 생활습속이 미치는 영향을 배제한후 사람들은 거의 모두 이 행위방식의 습관문제는 유전과 그리 관계가 없다고 인정하였다. 일치에 가까운 견해라면, 어린이가 서너살때 어느 손을 많이 쓰는가에 습관된다면 성장한후 그 손을 쓰는데 습관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북아일랜드 연구인원들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기실 사람들이 성장한후 어느 손을 쓰는데 더 편한가 하는 문제는 태아시기에 이미 결정된다. 물론 태아시기에 결정된다고 하는 이런 증거는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는 논조를 뒤엎는것이 아니라, 유전자가 결정한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이 새로운 연구결과는, 왼손잡이든 오른손잡이든 기실 보다 일찍한 환경인 모체의 애기집에서 결정된다는 것이다. 이 시기는 대략 태아발육시기의 열번째 주일이다.

전통적인 관념은 인간이 어느 손에 습관되는가 하는 것이 서너살때 형성된다고 인정한다. 연구인원들은 최근에 태아가 그 신체의 어느 한켠을 애기집에 더 적응하는 하는 선택하는데 따라 왼손과 오른손 잡이의 추형을 형성한다고 추정했다.

북아일랜드의 한 대학 연구인원들은 1천명 태아를 상대해 초음파탐지 연구를 했으며 이 기초상에서 그들이 출생한후 그들가운데의 일부 사람들의 생장발육정황을 알아보았다. 결과 임신 10주12주 기간에 만일 태아가 그들의 오른 손을 더 많이 빨아문다면 성장한후 오른손잡이라는걸 발견했다. 다시 말해서 태아가 10주 12주일때 어느 손에 특별히 습관되는가에 따라 성장한후 그 손에 습관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습관은 그들의 평생을 동반한다.

이 연구는 지난날의 관념에 도전을 내놓았다. 물론 이 연구결론은 보다 많은 연구의 검증을 거쳐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어느 손에 습관되는가 하는것은 모두 모두 하나의 문제를 설명한다. 다름 아니라 인간의 행위습관은 환경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설사 태아시기라고 할지라도 태아가 몸 어느 켠에 습관되는가에 따라 상응한 손잡이로 발전하게 된다는 것이다.

(번역, 편집:김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