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청소년 발전기금회 도맹(塗猛) 상무 부비서장은 일전에 상해에서 희망공정 실시 15년이래 중국 전국적으로 1만 1천개의 희망소학교가 건설되었으며 학업을 중단했던 도합 260만명의 빈곤지역 어린이들이 학업을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희망공정은 중국 빈곤지역 학업중단 어린이들이 학업을 계속도록 도와주고 빈곤지역을 도와 기초교육을 발전시키는데 취지를 둔 사회공익사업입니다.

도맹 부비서장은 1989년 10월 첫 희망소학교가 안휘성에 건설된 후 15년이래 희망공정이 국내외 보편적인 관심과 광범위한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해내외 사회각계의 기부금 20여억원을 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