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제일의 북극 과학 고찰소인 황하소.

중국에서 최초의 북극 과학 고찰소는 2004년 7월 29일에 세워졌는데 지리적 위치는 북위 78도 55, 동경 11도 56이고 중국 수도 베이징으로부터의 직선거리는 5980킬로미터입니다.

중국이 북극에 고찰소를 세운것은 중국의 극지연구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는 20년전 중국이 남극에 고찰소를 세운뒤 지구의 맞은편에 세운 또 하나의 고찰소로 극지연구에 대한 중국의 과학고찰능력을 잘 보여줍니다. 북극은 남극과 마찬가지로 지구 변화연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해 과학고찰의 중요한 분야로 부상했습니다.

황하고찰소의 부지는 500평방미터이고 건물 두 채가 있는데 과학실험실, 사무실, 열람실, 휴계실, 숙사, 창고 등이 있습니다. 이 고찰소에는 25명이 동시에 근무생활할수 있는데 최초로 중국 과학자 11명이 이 고찰소에서 연구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중국과학자들은 이 고찰소에서 북극의 해양, 대기, 지질, 공간 물리, 지구물리, 생물, 생태에 대해 장기적인 관측과 연구를 하고 또한 광산과 생물자원에 대해서도 조사하게 됩니다.

2. 중국 최초의 대형 고통량 원자로

1981년 2월 9일 중국 최초의 대형 고통량 원자로가 건설되어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이 원자로는 실험연구용 원자로로 동시에 여러가지 방사성 동위원소와 초환원소를 생산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또한 미량 원소의 황성화 분석도 가능합니다. 이 원자로건설에는 5만여개의 부품이 망라되는데 전부 중국자체로 제조한것입니다.

3. 중국 최초의 밧데리 연료 전동 자동차

2001년 7월 13일 중국 과학원의 프로젝트인 <연료 밧데리 기술>연구가 성공되어 연료 밧데리 전동자동차가 탄생되었습니다.

이 자동차는 최고시속 60.6킬로미터인데 수준이 국제 선진수준에 달해 연료 밧데리 전동 자동차 연구제작분야에서 중국과 선진국간의 거리를 줄여주었습니다.

현재 중국의 자동차 보유량은 1600만대로 아직도 시장규모가 아주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생산하는 자동차가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연료 밧데리를 사용한다면 그 경제이익은 거대하다고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전동 자동차는 자원의 합리한 유동을 만들고 환경오염을 해결할뿐만 아니라 중국이 지적 재산권 연구에서 자체의 기술을 보유해 세계 발전한 나라와 어깨를 겨루는데도 유리합니다.

4. 중국 최초로 인류의 쇠퇴 수수께끼 해명

2002년 1월30일, 베이징 대학 의학부 교수들이 최초로 인류세포 쇠퇴의 주요 유전자 P16은 인류 세포 쇠퇴를 통제하는 주요한 고리라고 밝힘으로써 인류 세포쇠퇴의 수수께끼를 해명했습니다. 이 과학연구 성과는 인류 세포의 쇠퇴문제를 밝히는데 새로운 도경을 제공한것으로 됩니다. 또한 유전자의 재편을 통해 인류 세포의 수명을 조절할수 있다는 결과도 보여주었습니다.

P16 유전자 억제를 통해 세포의 수명도 연장하고 쇠퇴정도도 조정할수 있다는 이 연구 결과는 인류세포 쇠퇴연구에서 새로운 창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5. 중국 최초의 전고체 운반 로켓

2002년 11월 5일 중국 최초의 전 고체 운반 로켓 "개척자 1호"가 탄생되었습니다.

이 운반 로켓은 소형 위성과 미 소형 위성발사에 사용되는 새로운 로켓이고 또한 중국의 대형 액체 운반 로켓의 중요한 보충이기도 합니다.

고체 운반 로켓은 기동성발사능력을 보유하고 조작이 간단하고 발사원가가 낮고 서로 다른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는 장점을 가집니다. 이런 로켓은 자원 보사, 환경 감측, 과학실험 등 소 위성발사에 많이 사용되어 민용 및 상업발사에서 넓은 시장성을 보유합니다.

(번역,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