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정신을 널리 선전하고 중화문명을 선전 계승하며 혁명 전통을 발양하고 조국에 보답하는 뜻을 세우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새 일꾼이 되자.

얼마전에 전국적으로 처음 진행된 <중소학교의 민족정신을 널리선전하고 양성하는 정신월 활동>에서 베이징시 중소학교 학생들이 어머니 조국에 장엄한 선서를 했습니다.

새 학기를 맞이하면서 전국의 모든 중학교와 소학교들에서는 교내외에서 한 민족이 천년을 이어온 문명과 불후의 정신적 역량을 모든 학생들의 마음 속에 심어주어 그것이 짙고도 열렬한 분위기로 약동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학과 시간이나 학급회의에서나 학교의 방송과 인터넷, 칠판 그리고 도시와 농촌, 사회구역에서는 모두 새롭고도 재미있는 형식과 통일적인 주제로 민족의 정신을 말하며 전파하고 있습니다.

중국중앙선전부, 교육부에서는 2004년 부터 매년 9월을 <중소학교들에서 민족정신을 널리 선전하고 양성하는 달로 정하고 올해 9월에 각급 교육주관부문이 새 학기 새 입학교육과 결합하여 선생님 명절, 9.20일의 공민도덕선전일과 국경절 경축 활동을 통하여 모두 민족정신을 양성하고 발휘하는 것을 크게 내세웠습니다.

민족정신을 널리 선전하고 훌륭한 문명 자질을 갖춘 중국인으로 되자는 주제는 베이징시 중소학교의 첫번째로 되는 민족교육실천과 문화 활동으로 되였으며 베이징시에서 빛나는 경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조양구 추이양류 6학년 4반에서는 중화문화원에서 학급회를 열고 위대한 조국을 노래하고 위대한 민족영웅을 찬미했습니다.

풍대구 로구교 소학교 학생들은 노구교와 완평성외를 참관했으며 학생들을 조직하여 명절기간에 노구교에서 노구교의 꼬마 보위자로 되여 이 곳을 참관하는 국내외 유람객들을 위해 의무 가이드가 되였습니다.

많은 학교들에서는 구역사회와 학부형들과 결합하여 도덕 교양을 더 심도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민족정신이 전국 중소학교들에서 널리 선전되고 양성되고 있으며 애국주의 정신이 학생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애국주의는 민족정신의 영원한 선률이며 한 사람이 스스로를 믿고 스스로 노력하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정신의 원천입니다. 많은 중소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진행한 한달간의 집중적인 여러가지 민족정신 교양을 통하여 많은 인생의 계발을 받았으며 불타는 애국 열정과 드높은 분투 정신을 얻었습니다.

중화민족의 전통적인 미덕을 계승하고 성실하고 신의를 지키는 품덕을 양성하며 용감하고 완강한 의지, 스스로 노력하여 게을리 하지 않는 정신을 광범하게 진행하여 민족의 정신을 널리선전하고 양성하는 활동은 이미 많은 중소학교 학생들의 일상행위에 적극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애국주의를 핵심으로 단결통일, 평화를 사랑하고, 근로하고 용감하며, 스스로 노력하여 게을리 하지 않는 위대한 민족정신은 중화민족의 생존과 발전의 정신적 기둥입니다.

새 시대의 청소년들이 이것을 직접 받아안고 계승하며 널리 선전한다면 민족정신의 불타는 횃불이 대대로 전해질 것이며 우리의 민족은 필연코 더욱더 휘황한 내일을 맞이 하게 될 것입니다.

번역, 편집, 이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