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영국의 한 정신병원에 챨리라고 하는 정신병환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영국에서 가장 엄중한 환자라고 할 정도로 매일 의자에 앉아 있는 외 다른 일은 조금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지어 눈을 떠서 무엇을 보거나 얼굴근육을 놀리는것 조차 하지 않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는 30년동안 누가 알아들을수 있는 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엘린이라고 하는 의사가 30일을 기한으로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챨리가 보이는 아주 미소한 반응에 대해서도 칭찬을 하고 고무를 해주었습니다. 그가 입귀를 실룩이여도 아주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면서 부단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간혹 그가 이상한 행동을 할라치면 질책한것이 아니라 그를 알은체를 하지 않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결과 31일째 되는 날 챨리는 높은 소리로 책을 읽고 묻는 말에 정확한 대답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결과를 가져온 가장 주요한 말은 <네, 아주 좋습니다. > <난 챨리선생의 이 목소리를 좋아합니다.>는 두 마디였습니다.

EQ제고에서 중요한 한가지가 진지한 긍정이라는것을 보여주는 생동한 실례였습니다. 진지한 긍정이 30년동안 죽어 있던 사람을 살려주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역량을 가히 짐작할수 있고 우리의 일상생활에 적용한다면 그 효과는 말이 필요 없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Q가 높은 여성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진지한 긍정과 감격의 뜻을 보여주지 그 어떤 소극적인 것도 표시하지 않습니다. EQ를 제고하려면 칭찬과 감격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에 대답을 합니다. 그들은 소극적인 말을 적게 하고 다른 견해가 있으면 언성을 높이면서 그와 논쟁하는것이 아니라 <그래요, 당신의 견해를 한번 이야기 해봐요.>하고 다른 사람의 견해를 참답게 듣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정보나 협력 도움이 자신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련이 된다면 모두 진심으로 그에 보답하고 그로 해서 다음에 또 더 좋은 방조를 받는 양성순환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들은 또 설혹 다른 사람이 화를 내더라고 그것이 이유가 있음을 이해하고 온화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가짐을 유지합니다.

EQ제고에서 또 하나 중요한것은 성실함입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고 백과전서가 아닙니다. 때문에 사람은 잘못을 범하기 마련입니다. 그는 말을 잘못 할수도 있고 실수를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 성실하고 솔직하게 잘못을 승인하고 다른 사람의 양해를 구한다면 인간의 심리상 모두 그것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그 역시 자신의 마음의 창문을 열어줍니다.

EQ가 높은 여성들은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수요하는가를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고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으면 부드럽게 그 의도를 설명합니다. 그들은 거짓이나 위선이 성실에 비해 훨씬 힘들다는것을 압니다. 이런 여성들은 처음부터 성실로 다른 사람을 대하기 때문에 쉽게 다른 사람의 신임을 받고 그로 해서 더 한층 접촉할수 있는 길을 만듭니다.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신이 없을때 혹은 만나고 싶지 않은 고객을 만나야 할때 일종의 두려움과 우려를 가지는것을 누구든지 마찬가지입니다.

이 때 EQ가 높은 여성들은 이런 두려움과 우려를 일종의 동력으로 바꾸어 현실을 정시하고 그로 해서 상상할수 없는 잠재력을 발휘해 누가 보기에도 완성이 불가능한 일을 원만히 마칩니다.

EQ가 높은 여성들은 어려움에 봉착해서 자신의 느낌을 승인하고 자신으로 하여금 그로 해서 초래되는 느낌과 생리적 상태에 적응하려 노력합니다. 그러면서 그 즉시로 그 문제를 향해 나가 접촉하지 다음 날로 미루지 않습니다. 한 마디로 그들은 어려움을 알면서도 후퇴하지 않고 오히려 웃으며 앞으로 전진합니다.

EQ제고의 몇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진지하게 모든것을 긍정해야 하고 다른 사람과 쓸데없이 론쟁하지 말고 성실함을 첫자리게 놓고 거짓을 버려야 하고 웃으며 어려움을 대하는 등이였습니다.

이 세상에 산다는것은 부단히 배우고 그러면서 부단히 자신의 모든것을 제고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언제나 머리를 들어 나보다 앞에 가는 사람을 살펴보고 나보다 더 높이 선 사람을 쳐다보며 자신을 채찍질 한다면 어느날엔가 나도 저 앞에 저 높이에 서게 될것입니다.

(번역,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