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저녁 상해 8만명 체육관에서 <제7차 상해아시아 음악축제 폐막식 겸 쏘니의 밤 2004 해적판 반대 콘서트"가 있게 된다.

상해 아시아 음악축제조직위원회와 상해 문화보도언론그룹, 아시아의 제1음악채널인 channel[v] 등 3대 언론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상해 동방텔레비죤 음악채널, 상해 동방방송유행음악채널, 홍콩대국문화그룹, 국제음반업 협회 등 많은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받았다.

해적판 반대 콘서트는 해마다 진행되는 상해 아시아 음악축제의 마지막 대작입니다. 때가 되면 아시아의 많은 중량급 스타들이 동시에 무대에 등장해 관중들과 마주서게 된다.

지난해 해적판 반대 콘서트의 성공적인 개최로 하여 해적판 반대의 목소리가 전반 아시아의 음악시장에서 더욱 강유력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올해 콘서트도 마찬가지로 많은 중량급 스타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

홍콩의 스타들을 비롯한 내지와 대만 등지의 유명 스타들이 출연하게 되며 스타들은 자신의 가장 완벽한 음악표현으로 광범한 팬들을 동원해 중국의 음반시장의 번영을 기원하게 된다.

또한 이번기 아시아 신인 대상인 금상 획득가수가 이날 현장에서 노래를 선보이게 딘다.

(번역, 편집:한창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