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BMG회사와 계약을 맺은 탤런트 陳坤이 이달 15일 베이징 도서청사에서 자신의 첫 앨범을 예매하게 된다.

이날 저녁 陳坤은 또 처음으로 가수의 신분으로 노동자 경기장에서 <첫 영화텔레비죤 스타 콘서트>에 참가해 새 음반에 수록된 노래를 선보이게 된다.

가정형편이 넉넉치 못한 陳坤은 어린 시절부터 생활의 중임을 떠맸다고 한다. 고중 졸업 후 나이트클럽에서 복무원으로 있은 적도 있다고 한다.

그뒤로 중경에 가서 선생님을 배웅하고 성악을 배운 후 동방가무단에서 가수로 활약했다. 그때 당시 인디아 노래를 많이 불렀다고 한다.

후에 영화대학에 녹취된 陳坤은 배우의 신분으로 관중들과 대면할 기회를 얻었고 이로 하여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게 됐다.

배우로 인정을 받은 陳坤은 현재 여유시간을 이용해 가수신분으로서도 더 많은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한다.

현재 매일 12,3시간씩 일에 몰두하고 있지만 힘든 줄을 모른다는 陳坤이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하는 일들은 아무리 어려워도 기쁘다고 한다.

陳坤이 가수로서도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리길 바란다.

(번역, 편집:한창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