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하는 것은 적극적인 사유방식이며 대뇌에 신경펩티트라는 고급화학물질이 생기게 됩니다. 이 물질은 세포의 면역력을 강하게 하여 심신건강에 유익합니다. 때문에 예로부터 수많은 명인들은 독서심신건강문제를 아주 강조했습니다. 남송의 이름난 시인 륙우는 "독서에 재미를 붙이면 늙는 줄 모른다"고 했고 저명한 산문작가 진목은 "책속에 묘약이 있다"라고 독서의 역할을 총화했습니다.

서방의 어떤 학자들은 유럽과 아메리카주에서 나타난 400명의 걸출한 인물들의 수명에 대해 연구를 했는데 이 400명 인물들의 평균수명이 67세였으며 그중에서 수명이 가장 긴 사람들이 대뇌를 많이 쓰는 과학자와 발명가들이였으며 그들의 평균 수명이 79세였습니다. 노인생존율에 대한 중화의학회의 조사에 의하면 정신노동자와 육체노동자, 무직업자의 생존율은 각각 85%와 39, 65%, 28%였습니다. 현대과학은 문화수양이 장수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다는 것을 충분히 논증하였습니다. 세계 위생조직의 통계에 의하면 문화정도가 높을수록 결핵병, 유행성감기, 페염, 당뇨병, 뇌혈관병 등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낮습니다. 노르웨이 학자들이 관심병을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교육을 받은 년한이 적은 사람은 교육을 받은 년한이 많은 사람보다 관심병에 걸릴 위험성이 2.3배 높습니다.

문화수양이 높은 사람은 왜 장수할수 있는가? 그것은 주로 "뇌운동"의 결과라고 과학자들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과학가 커키즈는 더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오직 뇌운동만이 뇌의 건강을 직접 추진할수 있으며 뇌를 통해 전신의 기능을 조절하고 통제하여 건강장수의 목적에 이른다." 부지런히 뇌를 쓰는 사람은 대뇌혈관이 늘 열린 상태에 있어 충족한 산소와 영양물질을 수송할수 있으며 따라서 중추신경의 노쇠를 지연시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말하면 문화수양이 높은 사람은 더욱 많은 보건지식을 알고 있어 질병을 제때에 예방하고 치료할수 있습니다.

카나다 노인병연구소에서 진행한 수천명의 65세 이상 노인들에 대한 조사에 의하면 노인치매환자의 비례중에서 문맹이 중학문화정도의 사람의 3.5배이고 대학문화정도 사람의 7배나 되였습니다. 하루 종일 아무 일도 하지않는 사람이 치매증에 걸리는 비례가 높고 늙으막에 골을 늘 쓰는 사람이 치매증에 걸리는 비례가 낮습니다. 과학연구에서 실증되다싶이 부지런히 골을 쓰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건전한 신경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들의 신경계통은 70,80세에도 여전히 왕성합니다. 뇌운동은 뇌의 건강을 직접 추진합니다. 뇌를 자주 쓰면 뇌혈맥이 잘 통하여 뇌가 쉽게 노화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온 몸의 혈액을 잘 유통시켜 중추신경의 노화를 지연시켜 건강장수하게 합니다.

(번역 편집: 서창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