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데 따르면 이번 조사는 또한 중국이 처음으로 세계적인 범위내에서 유학인원의 상황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됩니다.

일전에 출판한 <베이징청년보>는 1978년이래 중국 내지에서 약 70만명이 해외의 100여개 국가와 지역에 가서 공부하고 있으며 그 중 17만명이 이미 귀국하여 창업하면서 발전의 기회를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중화전국청년연합회는 전문사이트를 개통하고 15일부터 일련의 조사설문지를 발표하여 해외 유학인원과 이미 귀국하여 창업하고 있는 유학인원들이 유학의 원인, 직업상황, 생활상황, 귀국준비여부, 귀국후 창업환경에 대한 평가 등 문제들에 대해 대답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로써 그들의 상황을 전면적으로 요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