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은 일전에 보도발표모임을 가졌습니다. 보도발표모임에서 중국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인 종합국 정경평국장이 올해 3분기까지의 국민경제 운행상황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1. 국민경제가 온당하고 비교적 빠른 성장을 가져왔습니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생산총액은 9조3천1백44만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기 9.5% 성장했습니다. 그 중 제1산업의 증가치는 1조2천5백61만원으로 5.5% 성장했고 제2산업의 증가치는 5조1천6백31만원으로 10.9% 성장했으며 제3산업 증가치는 2조8천9백53만원으로 8.5% 성장했습니다.

2. 농업, 특히는 알곡생산에서 중요한 전환이 일어났습니다.

올해 들어서서 중앙정부는 농업 , 특히는 알곡생산을 지지하는 일련의 효과적인 정책조치를 제정해 광범한 농민들의 생산적극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여름철 알곡생산은 4.8% 증산한 기초에서 올벼 생산량이 321억 키로그람에 달해 8.8% 성장했습니다. 가을철 알곡생산도 좋은 수확을 거둘것으로 예견됩니다. 알곡 총생산량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산되여 년초에 정한 목표에 도달할수 있습니다.

3. 공업생산 성장이 비교적 빠른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분기까지 전국적으로 규모를 갖춘 공업은 3조8천7백75만원의 증가치를 창출해 동기대비 17% 성장했으며 기업의 효익이 계속 늘어났습니다. 3분기까지 전국적으로 규모를 갖춘 공업이 실현한 이윤은 8088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39.8% 성장했습니다.

4. 고정자산 투자성장이 너무 빠른 추세가 초보적으로 억제되였습니다.

3분기까지 고정자산 투자는 4조5천1백02만원에 달해 동기대비 27.7% 성장했지만 1분기와 상반년 증폭은 각기 15.3%, 0.9% 떨어졌습니다. 그 중 도시 고정자산투자는 3조8천28만원으로 동기대비 29.9% 성장했습니다. 일부 과열업종 투자 증가 속도가 뚜렷히 느려졌는데 그중 철강, 시멘트 업종에 대한 투자는 1분기에 각기 65.5와 43.4%로 줄어들었습니다. 부동산 개발 투자 성장은 28.3%에 달했는데 1분기에 비해 12.8% 떨어졌습니다. 이에 반해 농업, 림업, 어업 투자 성장이 빠른 추세를 유지했는데 3분기까지 동기대비 21.4% 성장했습니다.

(번역, 편집: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