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지는 나무막대기를 개미굴에 넣어 흰 개미를 잡아먹는다. 이것은 침팬지가 도구를 사용할줄 안다는 전형적인 실례이다. 과학자들은 얼마전에 야생 침팬지를 가만히 관찰하고 이런 현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더한층 실증했다. 그리고 침팬지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총명하며 부동한 유형의 개미굴을 상대하여 부동한 도구를 사용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과학자들은 언녕부터 침팬지가 나무막대기를 개미굴에 넣은다음 흰개미가 나무막대기를 기여오르기를 기다려 포식한다는것을 알고있었다. 그러나 이런 현상에 대한 인지도는 이전에 아주 제한되었으며 증거도 많지 않았다.

미국 잡지 "과학" 사이트가 전한데 의하면, 독일의 마르크스 프랑크 진화인간학 연구소 등 기구의 연구인원들은 우루과이 분지의 한 편벽한 지역의 흰 개미굴 부근에 CCTV를 안장하였다. 이 지역에는 천으로 헤아리는 침팬지들이 생활하고있었는데, 그들은 인간과 접촉한적 없었다. 해당 관찰보고는 11월부 잡지 "미국 박물학자"에 발표되었다.

과학자들은, 6개월동안 CCTV는 침팬지 121마리가 반복적으로 흰개미굴 여섯곳에서 취식하는 장면을 녹화하였다. 침팬지들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야생 침팬지들가운데서 관찰한 제일 복잡한 도구와 재간을 사용하였으며 부동한 유형의 개미굴에 대해 부동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침팬지가 찾는 개미굴은 일반적으로 두가지 유형이였다. 하나는 융기된 지면위의 개미언덕이였으며 다른 하나는 지하에 있는 개미굴이였다. 개미언덕을 상대하여 침팬지는 먼저 짧은 나무막대기를 밀어넣으며 다음 "탐침"으로 바꾸어 흰 개미들이 바라오르는데 편하게 하였다. 지하에 있는 개미굴을 상대하여 침팬지는 먼저 비교적 긴 나무막대를 넣어서 개미굴을 찾았으며, 다음 "탐침"으로 바꾸었다. 관찰에 따르면 침팬지들은 이런 도구를 사용할때 아주 영민하고 민첩하였다.

이밖에 지하 개미굴을 "발굴"할 때 침팬지는 혹간 한발로 나무막대기를 잡고 나무 막대기를 땅에 밀었다. 마치 인간이 삽을 사용하는 그런 모양이였따. 그리고 한 암컷 침팬지는 나무 막대기 한쪽 끝을 이발로 씹어 부채살 모양을 만들어 보다 많은 흰 개미들이 기어오르는데 편하게 만들었다.*

(번역, 편집:김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