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여성들은 정서가 좋을때를 기다렸다가 일을 하려는 심리를 가집니다. 얼핏 듣기에 합리한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복잡한 일에 부딪쳤을때 왕왕 그런 일을 피하려는 동기가 그런 일을 하려는 동기에 비해 강하기 때문에 동기가 생기거나 기분이 좋을때를 기다려 한다면 끝없이 기다리기만 해야 합니다.

EQ가 낮은 여성들은 늘 자신의 정서로 사업을 지배합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지 않거나 하면 사업을 피해서 사업과 무관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또 어려운 문제는 시작하려 하지 않고 문제점도 제기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도움도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하여 영원히 소극적인 태도로 나오고 그로 해서 새로운 일을 하는 기회를 잃게 됩니다.

EQ 제고의 첫번째 장애물은 정서에 의해 일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세워진것이 아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공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IQ가 낮은 일부 여성들은 아주 적은 힘을 들여 아주 좋은 효과를 보려 합니다. 그들은 어려움이 발생하거나 속도가 늦어지면 쉽게 피곤을 느끼고 견지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목표는 직선 상승을 하고 쉽게 전진하고 아무런 문제점도 없다고 인정하고 제때에 만족감과 보상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한번의 실패는 영원한 실패를 의미하고 한번의 실패는 모든 조건을 구비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성공한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성공한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수많은 어려움을 거치면서 또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면서 성공의 산정에 오른것입니다.

때문에 성공은 하루아침에 이루는것이라는 착오적인 생각이 EQ제고에서 두번째 장애물입니다.

일부 여성들은 자신에 대해 요구가 너무 높아 냉혹하고 무정하게 까지 느껴집니다. 자신을 질책할수록 자신의 무능을 느껴 자신심을 잃고 그럴수록 일을 잘 진행시키지 못하고 그렇게 되면 더욱 자신을 싫어하고 질책하게 되는 악성순환을 형성하게 됩니다. 지나치게 자신을 질책하고 성공하려는 마음이 급하면 행동을 포기할 확률이 높게 됩니다. 행동을 포기하면 착오가 생길수 없고 따라서 발생할 착오에 대한 근심걱정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들은 더는 노력을 하지 않게 되고 그렇게 되면 실수도 실패도 없게 됩니다. 따라서 더는 자신의 무능을 질책하지 않게 되지만 더욱 불행한것은 성공할 기회도 없어지는것입니다.

EQ제고의 세번째 장애물은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높은 요구를 제기하는것입니다.

EQ가 낮은 여성들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담론함에 있어서 <그는 운수가 너무 좋아!>, <그는 시기를 잘 만난거야!> 하는 식으로 그의 노력의 일면은 보지 않고 그가 성공하게 된것은 순전히 운이 좋아서라고 보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들은 자신의 실패는 운이 좋지 않아서라고 보구요.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기다리는 과정에 많은 기회를 잃어버렸다는것은 모르고 있습니다. 사실 그들은 실패의 주요원인이 그들 자신에 있다는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혹시 최소의 노력으로 중대한 기회가 갑자기 도래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혹시 자신의 천부적 재능으로 좋은 기회가 하늘에서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필요한 훈련과 경험 전수를 거절하고 있습니까? 혹시 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일을 하고 퇴근후의 근무에 대해 짜증을 느낍니까?

EQ제고의 네번째 장애물은 성공과 운수가 관계된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다섯번째는 불행한 생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것입니다.

우리는 가끔 <그 앤 너무 밝아서 좋아.> 혹은 <저 사람 얼굴은 왜 저렇게 어두울까?> 라는 말을 늘 하게 됩니다. 밝다는것은 그의 마음속에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넘친다는것이고 어둡다는것은 그의 마음속에 늘 불길한 기운으로 차 있다는것을 말합니다. 그들은 모든 일을 부정적으로 바라봅니다. 그들은 북방에서는 남방을 그리고 개인 날에는 흐린 날을 생각합니다.

그들은 누군가 사랑을 주면 더 받기를 원하고 사랑을 못 받으면 원망을 합니다. 한마디로 그들은 종래로 만족을 모르고 영원히 만족을 모릅니다.

쌓인 쓰레기를 버리라고 수차 이야기 했지만 련속 며칠 버리지 않다가 어느날 집에 돌아와 보니 남편이 쓰레기를 버렸습니다. 이때 어떻게 칭찬을 하면 좋은 효과를 볼까요? 만약 <자기, 끝내 쓰레기를 버렸네요, 고마워요. 하지만 며칠이에요?> 하고 했다면 좋은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런 표창방식은 돈을 주었다가 다시 빼앗는 격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칭찬함에 있어서 진지하고 단순하게 해야하지 그 속에 과거의 착오에 대한 태도표시를 포함시키기 말아야 합니다.

EQ를 제고의 여섯번째 장애물은 진지하고 참답게 칭찬하지 않고 훈계하고 원망하고 처벌하는것입니다.

일곱번째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다른 사람의 동기를 말살하는것입니다.

비록 나 한 사람의 생활이고 나 한 사람의 사업이지만 주위 사람들의 방조가 없이는 이룩할수 없습니다. 가정에서 사랑과 관심의 상대가 있어서 건전한 심리를 유지하고 회사에서 파트너와 직원들의 도움과 노력이 있어서 경제발전이 있게 됩니다. 만약 주변의 이런 요인들을 잃게 된다면 그는 드넓은 벌판에 홀로 선 외로운 나무와 같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동기를 말살하는 여성들을 보면 긍정적인 표현을 아주 적게 쓰고 혹은 다른 사람을 멸시하고 혹은 자신의 착오에 대해 변명하면서 모든 정력을 자신의 어려움에 두고 다른 사람을 안중에 두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는 다른 사람이지만 그 역시 그 자신이라는것을 인식하고 그와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합니다.

여덟번째는 진실에 대해 잘 인식하지 못하는것입니다.

EQ가 낮은 일부 여성들은 진실에 대해 오해를 하면서 진실을 일종의 방종이나 타인에 대한 소극적인 평가라고 인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지 못할것을 우려해 자신을 감추고 자신의 참된 모습을 외곡합니다. 다른 사람의 문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체를 하는데 역시 무능하다고 비웃음을 당할가봐 저어해서입니다.

이렇게 진실을 덮어감추고 다른 사람의 진심어린 충고를 듣지 못하게 되면 그는 최선을 다 하여 거짓말을 하려 하고 따라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자신이 존경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의지하고 자신의 감수를 표달하는것은 건전하고 정상적인 행위이고 자신의 어려움을 이야기 하고 도움을 바라는것도 자존심이 없는 표현이 아닙니다. 이렇게 되면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더 받게 되고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EQ가 낮은 여성들은 자신의 약점을 남들이 알면 자존심이 손상을 받고 상대방이 자신의 약점을 빙자해 자신을 공격할가봐 두려워합니다.

EQ 제고의 아홉번째 장애물은 자신의 감수를 대담하게 이야기하지 못하고 그에 대한 상대방의 감수를 지나치게 고려하는것입니다.

얼핏 보기에 도달하기 힘든 목적이 있다면 일부 여성들은 시도도 하지 않고 그냥 포기합니다. 그들은 <아예 시작도 하지 않고 도달하지 못하면 그래도 얼굴이 서지만 노력해도 도달하지 못하면 얼마나 얼굴이 깎일까> 하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 자신의 성공기회를 파괴하는것으로 됩니다.

그들은 또한 실패하면 이런 저런 객관적인 요인을 열거해 자신의 잘못을 감추고 자신의 실패를 회피합니다. 이 분야에서 EQ가 낮은 여성들의 표현은 일에 부딪치면 <나 너무 힘들어, 정신집중이 안 돼.> 혹은 <나 몸이 안 좋거던, 좀 쉬여야 돼>하는 등 구실을 달아가지고 회피합니다. 또한 그들은 압력에 직면하면 왕왕 몸이 아프고 열이 나는 등 육체적인 고통을 느끼고 그로서 자신의 어려움을 과장하면서 얼마 되지도 않는 계획을 취소합니다.

이렇게 문제에 봉착해서 시도도 하지 않고 혹은 시도를 했다가 조금만이라도 어려움이 있으면 즉시 포기하기 때문에 늘 실패하고 실패를 거듭하다보면 자신에 대한 실망이 더욱 짙게 됩니다.

EQ제고의 열번째 장애물은 어려움을 알고 물러서는것입니다.

EQ제고에서 먼저 자신이 처한 위치를 알고 그 장애물을 안다면 그에 맞는 해결방법을 찾아 제고를 이룩하게 되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번역,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