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자치구 농업목축청에서 제공한 소식에 의하면 지난 9월말까지 티베트의 농작물파종면적은 356만무에 달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만여무 증가하였고 새로 태어난 가축은 810만마리에 달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4.6% 늘어났습니다. 이로써 티베트농업은 연속 17년동안 풍작을 거두었고 목축업. 향진기업과 다종경영의 발전추세가 모두 양호하며 올해 농민과 목축민들의 일인당 소득이 인민페로 1850원에 달할것으로 예측됩니다.

올해 티베트는 농업과 목축지역의 기초시설건설대상에 2억1천만원을 투입하였으며 중앙에서 확정한 티베트 중점원조대상인 "티베트목축지역 초원건설과 유목정착공정", "티베트천연풀밭건설과 보호", "티베트우질청과기지건설" 등 공정을 실시하므로써 1340세대의 목축민들이 정착을 실현하였고 13만5천무의 천연풀밭이 보호성방목을 실시하였으며 2만여무에 달하는 우질청과기지를 세웠습니다.

(번역 편집: 박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