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이상한 세균이 있다. 모양이 네모꼴이고 매우 짠 소금물에서 생활한다. 염분을 즐기는 이런 네모꼴 세균이 발견된 20년후 과학자들은 최근에 실험실에서 이 세균을 육성하는데 성공했다. 이것은 이 세균을 더한층 연구하고 지어 지구 밖 생명을 찾는데 새로운 선색을 제공하였다.

영국 "자연" 잡지 사이트가 얼마전에 전한데 ?면 이런 세균은 영국 미생물학자 안또니 와르스가 1980년에 발견, 그 장소는 홍해 부근에서 염분 함량이 아주 높은 물못이였다. 이 세균은 길이가 약 0.15미크로메터이며 네모꼴 모양인데 흡사 우표와 같았다. 이런 세균은 아주 보기 드문 것이였다.

이에 앞서 많은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네모꼴 세균을 양성하려 했지만 모두 성공하지 못했다. 대량적으로 순수한 샘플을 양성하는 것은 자세한 연구를 진행할수 있는 기초이다. 한것은 늘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먼 곳에 가서 야생 샘플을 채취하는것은 과학연구에서 현실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화란 로닌겐대학의 한 연구소조와 오스트랄리아의 멜보른대학의 한 소조는 최근에 각기 네모꼴 세균을 양성하는데 성공했으며 학술잡지에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들이 성공한 비결은 영양물을 적게 주는 것이였다. 과학자들은, 만일 영양성분이 충족하면 기타 세균이 신속히 증생하며 네모꼴 세균을 배척하여 생존할수 없게 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이전에 실험실 양성에서 실패한 중요한 원인이였다. 이밖에 네모꼴 세균은 염분을 즐기지만 일반 세균은 아주 짠 환경에서 생존할수 없다. 환경의 염분 함유량을 늘이는것은 역시 네모꼴 세균의 증식에 이롭다. 과학자들이 사용한 양성환경의 염분 함유량은 18%를 넘었는데, 이것은 일반 간장보다 더 짰다.

이런 방법을 사용했지만 양성에 성공하는데는 큰 내심성이 필요되었다. 그가운데서 화란 연구소조는 2년반의 시간을 들여서야 순수한 세균 샘플을 얻을수 있었다. 그것은 네모꼴 세균의 번식이 아주 굼떠 일반 세균보다 뚜렷한 렬세에 처해있었기 때문이다. 네모꼴 세균의 수량은 1일내지 2일 걸려야 한배 늘어났다. 그러나 대장간균의 수량은 20분에 한배로 늘어날수 있었다.

과학자들은 실험실 양성에서 성공한후 네모꼴 세균의 형태와 습성을 깊이있게 연구할수 있으며 그 생물학 분류를 확정하고 학명을 확정할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요해가 너무 적었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이 세균을 분류할수 없었다.

네모꼴 세균은 또 염화마그네슘에 아주 강한 인내력을 갖고있다. 태양계의 일부 천체 일례로 목성의 위성 2호, 3호에는 염화마그네슘 함량이 아주 높은 소금물이 있다. 네모꼴 세균의 연구는 이런 천체에서 생명을 찾는데 선색을 제공할수 있다.

(번역 편집: 김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