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사진설명:한국여자대학의 학생들 교향악공연을 가지고 중국대학생들의 한국방문 환영)}

베이징대학, 청화대학, 베이징임업대학 등 중국 7개 대학의 60명 대학생들이 지난 1일 서울에 도착해 <2004년도 중한대학생 식수교류행사>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중국측 대표단 단장이며 수도문명사무실 부주임 마윤해(馬潤海)는 이날 저녁 연회에서 연설하면서 이번 행사의 주제는 <교류, 환경보호, 친선>으로서 이번 활동이 원만한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믿는다 했습니다.

중한대학생 식수교류활동은 한중문화청소년센터, 베이징수도문명사무실 등 몇몇 단위들이 주최하고 베이징청년궁이 진행했습니다.

식수교류활동은 베이징과 서울 두 시의 대학생들의 <식수녹화>를 주요내용으로 한 친선교류활동입니다.

이 활동은 2002년에 성공적으로 제1기를 진행하고 서로 방문을 실현함으로써 양국관계를 추진하고 특히 대학생들간의 친선을 늘이며 대학생 환경보호의식을 늘이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습니다.

대학생들은 한국방문기간 여러가지 참관과 교륙활동을 가지게 되며 또 한국가정들을 방문해 한국 국민들의 생활도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