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보면 가끔 우울한 직장여성을 볼수 있습니다. 특히 지식여성들은 생활의 고위층에 위치해서 일반 여성에 비해 좋은 생활여건을 가지고 또 교육을 많이 받고 직업이나 혼인의 선택기회도 가지고 또 높은 보수도 받기 때문에 당연하게 즐거운 생활을 계속해야 한다고 인정되는데 사실 그런것만도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하면 즐거운 지식여성으로 될것인가 하는 화제를 선택했습니다.

먼저 지식여성들의 즐거운 생활을 방해하는 문제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식여성이 직장을 가지거나 자체로 사업을 하지 않고 가정주부로 있는 경우는 적습니다. 직장을 가지거나 자체로 사업을 한다면 그로 인한 고뇌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새 세기에 들어서서 과학기술이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오고 사상관념이 부단히 변화하면서 여성들에게 전에 없는 가치실현의 무대를 제공하지만 유엔의 통계에 따르면 세계적인구의 반을 차지하는 여성들이 전 인류 근무시간의 3분의 2를 들이지만 그들의 보수는 10분의 1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들의 자산은 전 인류 자산의 1%에 달하고 높은 연봉을 받는 여성도 3%에서 4%밖에 되지 않는다는 통계수자입니다.

직업여성들은 또한 많은 무형의 장애물을 지나야 하구요. 여성이기 때문에 실지 능력에 관계없이 남성보다 능력이 안된다는 의심을 받게 되고 그로 해서 여성들은 늘 남성에 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직업과 사업의 압력과 도전은 일종의 사회병이고 이 사회병은 즐거움의 적으로 됩니다.

그렇다고 이런 사회적 가정적 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즐거운 지식여성으로 될까요?

먼저 자신의 배역관념과 행위모식을 전변해 양호한 심경을 유지하는것은 지식여성들의 필수과목입니다. 좋은 심경, 좋은 기분을 가지면 만사가 뜻대로 된다는 느낌을 받고 일에 부딪쳐도 해결할수 있지만 반대로 소극적인 심경을 가진다면 쉽게 소침해지고 염오감을 느끼고 지어 반응이 둔해지게 됩니다.

때문에 여성들은 자각적으로 자신의 심경을 양성 장악하여 오래동안 그 즐거움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렇게 하기 위한 방법은 <분발해 자체로 즐거움을 찾고 많은 취미를 양성하고 많은 친구를 사귀>는것입니다. 간단하죠?

또 한 심리학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늘 자신의 일을 위해 기뻐하는것이 즐거움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거기에다가 풍부한 여러가지 취미를 가지면 여러가지 지식도 더 장악하고 또 많은 친구를 가지는것도 즐거움을 유지하는데서 없어서는 안될 내용입니다.

두번째는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것입니다. 그것은 건강한 여성만이 항구적으로 즐거운 인생을 가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건강한 여성에 대해서 아직 통일된 명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하지만 심리학자와 사회학자들은 자신이 처한 사회적 배역을 잘 하고 자신이 처한 사회적 환경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신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가지고 일정한 목표를 가지고 그를 위해 노력하는 지식여성은 건강한 여성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기에 들어서면서 지식여성들은 전대미문의 발전기회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나는 첨단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하여 인류가 지구시대로 들어섰고 글로벌화가 가속화되고 있고 두번째는 개혁개방이 부단히 심화되면서 중국은 농촌사회로부터 산업화 사회로 전변하고 세계는 산업화 사회로부터 정보사회로 발전하고 있고 세번째는 중국의 계획경제가 시장경제로 전변하면서 개인의 주동성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식여성들은 새로운 발전기회에 직면했을뿐 아니라 그 책임과 압력도 더 커지고 건강의 내적 함의도 더 풍부해지게 됩니다.

타고르는 일찍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남자를 만들때 그는 선생이였다. 그는 이론교과서와 교수안만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여성을 만들때 그는 예술가로 변했다. 그는 분필과 조색판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건강한 남성은 자신이 창조해야 하고 건강한 여성은 더욱 자신이 창조해야 합니다.

지식여성이라고 해서 모두 건강한 여성이 아니고 즐거운 인생을 사는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건강한 여성은 지식여성의 기준으로 되어야 하고 즐거운 인생은 지식여성들의 추구하는 인생목표로 되어야 합니다. 기준과 목표가 있고 노력하기만 한다면 꼭 성공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번역,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