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최근에 하북성 환경보호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2년동안의 건설을 거쳐 "국가환경보호 제약페수오염통제공정기술센터"가 현재 계획에 따라 완공되고 동시에 국가환경보호총국의 검수를 거쳤습니다. 이것은 중국제약업종의 오염통제기술과 장비수준을 크게 높이게 될것입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 공정기술센터는 하북성 과학연구원. 화북제약그룹 환경보호연구센터. 하북과학기술대학에서 공동으로 설립한것입니다.

베이징 주변의 제일 큰 성인 하북성은 수자원이 엄중히 부족하고 물오염이 비교적 심각하며 동시에 중국의 제약대성입니다. 국가환경보호 제약페수오염 통제공정기술센터건설은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제기된것이며 국가환경보호기술센터건설계획에 포함되였습니다.

국가환경보호 제약페수오염통제 공정기술센터건설에는 2년동안에 4400만 인민페가 투입되였으며 선진적인 "중심실험실. 기술실험실. 중간단계실험연구기지"를 건설하였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2년동안 이 공정센터는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선후로 "국가제약공업물오염배출표준 및 분석방법"과 "국가제약공업오염방지기술정책" 등 각종 유형의 연구개발프로젝트를 담당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이 공정센터는 13명의 박사연구생과 석사연구생, 그리고 많은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은 국가환경보호 제약페수오염통제공정기술센터가 형성된 연구개발방향은 이 분야의 국내외 발전방향에 적응하였고 비교적 완벽한 부대시설과 기구설비 등 보장조건을 형성하였으며 제약업종오염통제의 창신수준. 산업화연구개발능력과 공정검증능력을 갖추었습니다.

(번역.편집 박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