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준은 40년대부터 대수토폴로지의 연구에 종사해오면서 일련의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가운데서 가장 유명한 것이 오시성유형(?示性?)과 오시감유형(?示嵌?) 의 인입과 오공식(?公式)의 건립, 응용입니다. 수학계는 토폴로지의 연구에서 오문준은 중계자의 역할을 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50년대 오문준과 한시대의 몇몇 저명한 수학가들은 함께 사업하면서 토폴로지의 발전을 떠밀었으며 그것을 수학과학의 주류로 되게 했습니다. 이리하여 오문준은 1956년에 국가 자연과학 1등상을 받았습니다. 1957년 38살인 오문준은 중국과학원 학부위원으로 되였습니다.

1976년말 계산기와 고대전통수학에서 계발을 받은 오문준은 초등기하정리의 기계화증명사상을 형성했습니다. 1977년 음력설 전 오문준은 성공적으로 이 사상을 사용하여 일부 정리를 증명했습니다. 이 연구는 기계정리증명의 시대를 개척함으로서 초급기하와 미분기하정리의 기계증명을 실현했습니다. 하여 국제적으로 "오문준방법"과 "오소원법"이라 부름니다. 이 방법은 초급기하정리의 기계증명에 중요한 응용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디카르와 라브니치가 제출한 기계로 사람의 대뇌를 대신해 수학을 연구하고 사유하는 방식, 방법의 변혁에 한 걸음 크게 내 디딘 것으로 됩니다. 80년대에 미국 계산기과학계의 권위들은 연명으로 중국 지도자들에게 편지를 보내여 오선생의 사업이 "일류이다", 독립자주는 중국으로 하여금 이 영역에서 세계 주도적 지위에 서게 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오문준은 또 수학기계화의 응용을 특별히 중시했습니다. 그의 영향으로 중국 과학원과 시스템연구원은 수학기계화연구센터를 세웠습니다. 오문준의 성과는 고과학영역에 응용되면서부터 국제적으로 앞선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