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백년전 로구교(蘆溝橋) 한구(漢口)철도 정현역이 하남 황하화원옆에서 탄생하였습니다. 그 당시 역에는 두칸의 단층집과 네갈래의 철길밖에 없었습니다. 정현역이 발전됨에 따라 현대적인 도시인 정주가 생기게 되였습니다. 2004년 백년역사를 가진 정주역에서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정주역에서는 매일 229개의 여객렬차를 맞이하고 보내며 일당 연 15만명의 여객들이 이곳을 거쳐 타지방으로 갑니다.

일전에 정주역에서 정주역 창립 백년경축행사를 가졌습니다. 정주역 당위원회 서기 등첩은 정주역역사진렬실에서 기자에게 백년역사를 가지고 있는 정주역은 중국철도의 발전로정을 견증하였다고 했습니다.

베이징과 광주철도와 용해철도의 교착점에 처해 있는 정주기차역은 전국철도 특등 여객운수역이며 이 철도연선에서 제일 큰 짐중계역으로서 중국철도여객운수의 심장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1949년 공화국이 창건시 전국의 2만1천여킬로메터의 철도에서 통차를 유지할수 있는 길이가 1만 1천킬로밖에 안되였습니다. 그당시 정주역에서 처음으로 자석전화를 안장하였습니다.1952년 년간 여객수송총량은 연 376만명이였습니다. 지난세기 6-7십년대만도 4개의 대기하우스밖에 없었으며 여객들은 길가에까지 줄을 서야했습니다.

현재 우리 나라 철도의 영업길이는 약 7만 3천킬로메너나 됩니다. 정주역의 지령센터에서는 전부 지능화지령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반 역에는 64개의 매표구와 22개의 시내차표매표구, 30갈래의 차표주문열선이 있습니다. 2003년 정주역의 여객수송총량은 연 3064명으로서 해방초기의 거의 10배와 맞먹습니다.

지난 세기 80년대 후기부터 시작된 정주역 제일단계개조공사는 12년만에 완수되였습니다. 3000여명방메터의 매표홀은 개건전의 10배에 해당되며 2만 4천평방메터나되는 대합실은 개조전의 3배와 맞먹습니다. 이 대합실은 2만명을 용납할수 있으며 노천대합실은 이미 역사로 되였습니다.

등첩은 1988년 정주역에서 매일 백개도 안되는 열차를 맞이하고 보냈다고 했습니다. 15년이 훌러간 현재 그수가 두배로 늘어났습니다. 지금 정주역에서는 평균 5분에 한번씩 열차를 맞이하고 보내고 있습니다.

<번역과 편집에 안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