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포홍루르대학에서 지도하는 침구 효과에 대한 두가지 대형 연구는 침구가 미저골과 무릎관절의 만성아픔에 대한 치료효과가 현대의학의 표준적인 치료법보다 효과가 좋다는것을 발견했다.

독일통신사가 전한데 의하면 이 두가지 연구에 참여한 실험자들가운데는 미저골과 무릎관절 아픔이 반년이상 지속된 환자 1천명이 참가혔다. 그들은 무작위로 3개 팀으로 분류, 한팀은 전통적인 중의리론에 따라 관련된 특수한 혈위에 침구치료를 진행했으며 다른 한팀은 모의침구로 역할이 없을수 있는 혈위에 침구를 진행했다. 나중의 팀은 현대의학의 표준적인 치료를 받았다.

1162명의 미저골 만성 아픔이 있는 환자들이 참여한 실험에서 그 반년후의 치료결과에 따르면 침구는 71.1%의 환자들에게 효과가 뚜렷하였다. 즉 아픔의 완화되거나 운동능력이 높아졌다. 모의침구 치료를 받은 환자들가운데서 치료효과가 뚜렷한 환자는 67.7%를 차지했다. 그러나 표준 치료법은 57.6%의 환자들에게 효과가 뚜렷하였다.

1039명의 무릎관절 만성 아픔이 있는 환자들이 참여한 실험에서 치료가 결속된 3개월후의 관찰결과에 따르면 두가지 침구 치료법을 거친 환자들은 관찰기간내에 적어도 아픔을 완화하거나 염증을 저지하는 약물을 사용한 사람들의 비례는 35%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표준 치료법을 받은 환자는 관찰기간내에 약을 사용한 사람들의 비례가 56%에 달했다.

연구인원들은, 두 팀의 실험한 다른 한 결과는 전통적인 중의리론의 침구와 모의 침구의 치료효과가 그 차이가 크지 않다고 하면서 때문에 연구가 더 필요된다고 했다.

이와 다섯개의 독일대학이 세계적으로 제일 큰 규모라고 일컫는 이 침구 치료법에 대한 실험에 참가했다.*

[김호림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