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헌혈제도는 사회문명과 진보의 중요한 상징이며 이미 많은 나라에서 보급되고 있습니다.6년전 중국은 무상헌혈제도를 보편적으로 수립하기 시작하였으며 실시과정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장기간에 걸쳐 많은 중국인들은 헌혈에 대해 과학이지 못한 인식을 갖고 있으며 헌혈이 자신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과봐 두려워하였습니다. 때문에 무상헌혈하는 사람이 비교적 적었습니다. 1998년 중국에서 무상헌혈이 임상용 혈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밖에 안되였고 나머지 임상용혈액은 모두 유상헌혈자들이 공급한것입니다.

유상헌혈자가운데서 대부분은 농민과 도시의 저소득자입니다. 이들은 혈액을 파는것을 자기들의 경제수입의 하나로 삼고 있습니다. 하기에 이들은 돈을 벌기 위해 병에 걸렸을때도 이를 속이고 계속 혈액을 팝니다. 또한 중국의 혈액검측수단이 엄격하고 규범화하지 않기때문에 수혈로 인해 에이즈와 간염 등 질병에 감염되는 일들이 발생기도 합니다.

1998년부터 중국은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의료용혈액의 안전을 담보하였으며 그중의 한 조치는 <헌혈법>을 실시해 무상헌혈의 법률지위를 확립하고 전 사회적으로 무상헌혈을 보급한것입니다. 중국위생부 의정국 왕우 국장은 무상헌혈제도는 중국에서 매우 좋은 효과를 달성했다고 했습니다.

"1998년부터 중국의 무상헌혈사업은 법제화궤도에 들어섰으며 지금 이미 커다란 진전을 이룩하였습니다. 사회각계와 많은 군중들의 참여로 2003년 무상헌혈이 임상용혈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98년보다 60%포인트 제고되였습니다."